(당선증을 민승기 선관위원장으로부터 교부 받는 이창무 동문(좌측 2번째)

이창무 동문이 금일(12월 4일) 치뤄진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 선거에서 문용운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제 36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뉴욕 한인사회에 가장 영향력이 큰 경제단체인 뉴욕 경협회장 직은 초창기 한인 이민자들이 장악한 뉴욕 브로드웨이 성공한 한인 비지스맨들의 상징적인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많았던 맨하탄 브로드웨이 도매상들은 높은 렌트비 등으로 지금은 주로 뉴저지로 이동 어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한인 비지니스맨들의 강인한 정신을 이어 가고 있다

신임 이창무 회장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가발 무역업을 시작, 현재는 조지아와 뉴저지에서 Beauty Plus Trading이라는 Whole sale and importer 로 가발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뉴욕경협에서 현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동포 경제계의 숙원 사업인 E4 Visa(전문직 비자)청원을 이룩하기 위해 KOCHAM(미 주재 한인상공회의소 -대기업 위주), KOTRA, 한국무역협회, 대 뉴욕한인회 등과 함꼐 E4 Visa 의 미 의회통과를 주도하기 위한 추진위원장으로 노력 중에 있다. 이 동문이 경협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이 추진운동이 보다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디 이 사업이 성사되어 한인 경제계가 다시 한번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이 동문은 본 인하 뉴욕 동문회 제 20대 이사장으로 봉사한 적도 있다. 앞으로 주어진 뉴욕 경협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인하를 빛내는 동문이 되길 바란다

지난 7월 14일 뉴욕 업스테이트 톨맨 파아크에서 뉴욕지부 동문 야유회가 개최 되었다
인하동문회(회장 박승순)와 집행부가 정성스러 준비한 음식으로 약 50여명의 동문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특히 이 근방에 인턴으로 참여 중인 많은 재학생들이 참석해서 더욱 젊어진 분위기였다
그리고 이은수 교수님이 모교와의 자매결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서 향후에도 더욱 많은 재학생들이 참석할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올해도 많은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여느때와 같이 푸짐한 행사가 되었다
이선화 부회장 부부, 그리고 하태돈 전 회장의 부지런함으로 공원내 최상의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할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행사중간에 경조사 등으로 많은 분들이 빠져 나가 좀 아쉬웠다
그래도 인하의 정을 나누는 5-6명의 인하인들은 오후 늦게 까지 끊임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 행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모든 인하인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6월 13일(목) 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가 주최한 중앙일보 독수리기 쟁탈 대학총연 골프대회에서 인하 뉴욕동문회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정, 조병국 , 김만길 대 선배님들의 맹타에 힘입어 5년여 만에 준우승을 타이틀을 확보했습니다.

과거 인하동문회는 이 대회에서 연속 2연승을 차지한 기록도 있습니다.
올해 우승은 NY 중앙대 팀이 거두었습니다. 근래 대학총연 대회에서 상위권에 계속 랭크되고 있습니다.

많은 대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하동문 10여명이 참석 뉴욕 인하동문들의 단결력을 타 대학에 보여 주었습니다
금번 대학 총연 골프대회 참석 동문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윤정,조병국,김만길 부부,지인상, 지은희 부부
하태돈,박승순,션김,최희상

인하대학교 워싱톤 DC 동문회 (회장 오향제 응물 72)는 지난 2월 3일(토) 2024년 신년회를Breakers Korean BBQ - Faircity (Fairfax, VA) 에서개최했다
약 50여명의 동문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동문들간의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동 지부 동문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박상훈(기계 72) 동문 선배님의 모교 인하의 날 기념식에 참석 공로상을 수상한 소식과또한 전 뉴욕동문회장 박명근 동문의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시 시장당선 소식을 같이 나누면서 재미 지역 인하인들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멀리서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박상훈 이사장님은 따로 축하 난을 보낸바 있다)

그리고 집행부가 마련한 푸짐한 상품으로 게임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참석 동문들을 즐겁게 했다
약 4시간의 즐거운 모임을 마무리 하고 금년 중 집행부가 주최할 춘.추계 골프대회, 여름 야유회 등에 더욱 자주 참석 얼굴을 보자고 다짐하면서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