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칼럼] 교회가 놓친 유대인의 힘 - Business & Study
성현경
2004.07.22 12:27
1,359
0
본문
창조주와 Business & Study
세계의 비지니스를 유대인들이 거의 다 움직인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가족을 잃고 애굽에 팔려갔던 요셉이 총리가 되어 애굽의 상권을 다루던 것처럼, 나라를 잃었던 유대인들은 현재 세계의 경제를 다스리고 있다. 유대인들이 세계의 금융,경제,과학 분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책은 많이 있지만, 이천 년동안 나라와 땅을 잃고 살아온 소수민족의 유대인이 어떻게 세계를 잡았는지를 말해주는 글은 볼 수 없었다.
유대인들은 도대체 언제 그렇게 조용히 세상의 영향력을 가지게 된 것일까?
IMF 경제위기 이후 한국교회의 목회적 한계를 보게 된다. 그동안 한국의 크리스챤은 교회 부흥에 우선순위를 두고 헌신하며 기도에 힘쓰고 먼저 주의 나라를 구하면 세상에 대한 것은 주님이 책임지신다는 간증을 쌓아왔다. 그런데 그렇게 교회생활과 기도에 헌신된 평신도의 경제가 IMF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교회로 모이기를 힘쓰는 믿음은 적극적인데 세상으로 나가면서 신앙이 소극적으로 결여되는 것이다. 세상으로 나갈 때에 지녀야 할 비지니스에 대한 성령의 검을 교회로부터 받지 못하는 것이다.
세상으로 나아갈때 영혼 구원에 대한 말씀 이외에 비지니스 자체에 대한 하나님의 진리는 어디있는 것일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슈아를 유대인들은 죽였고 이스라엘은 그로 인해 나라와 땅을 잃고 이천 년을 떠돌았다. 나라와 땅을 잃은 고난 속에서도 유대인들은 구약의 율법과 절기를 지켜왔고 지금껏 구약의 하나님을 믿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거절하고 신약의 복음을 거부하는 유대민족을 구약에 기록하신 대로 축복하셨다 !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고전15:46)
유대그리스도인들은 교회사를 보는 눈으로서 이 말씀을 자주 사용한다. 하나님은 먼저 육적인 회복을 시키시고 다음에 영적인 것을 회복시키신다는 것이다. 교회안에 마틴 루터의 영적인 개혁이 있기 전에, 과학 안에 구텐베르그의 인쇄술이 먼저 준비榮募
세계의 비지니스를 유대인들이 거의 다 움직인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가족을 잃고 애굽에 팔려갔던 요셉이 총리가 되어 애굽의 상권을 다루던 것처럼, 나라를 잃었던 유대인들은 현재 세계의 경제를 다스리고 있다. 유대인들이 세계의 금융,경제,과학 분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책은 많이 있지만, 이천 년동안 나라와 땅을 잃고 살아온 소수민족의 유대인이 어떻게 세계를 잡았는지를 말해주는 글은 볼 수 없었다.
유대인들은 도대체 언제 그렇게 조용히 세상의 영향력을 가지게 된 것일까?
IMF 경제위기 이후 한국교회의 목회적 한계를 보게 된다. 그동안 한국의 크리스챤은 교회 부흥에 우선순위를 두고 헌신하며 기도에 힘쓰고 먼저 주의 나라를 구하면 세상에 대한 것은 주님이 책임지신다는 간증을 쌓아왔다. 그런데 그렇게 교회생활과 기도에 헌신된 평신도의 경제가 IMF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교회로 모이기를 힘쓰는 믿음은 적극적인데 세상으로 나가면서 신앙이 소극적으로 결여되는 것이다. 세상으로 나갈 때에 지녀야 할 비지니스에 대한 성령의 검을 교회로부터 받지 못하는 것이다.
세상으로 나아갈때 영혼 구원에 대한 말씀 이외에 비지니스 자체에 대한 하나님의 진리는 어디있는 것일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슈아를 유대인들은 죽였고 이스라엘은 그로 인해 나라와 땅을 잃고 이천 년을 떠돌았다. 나라와 땅을 잃은 고난 속에서도 유대인들은 구약의 율법과 절기를 지켜왔고 지금껏 구약의 하나님을 믿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거절하고 신약의 복음을 거부하는 유대민족을 구약에 기록하신 대로 축복하셨다 !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고전15:46)
유대그리스도인들은 교회사를 보는 눈으로서 이 말씀을 자주 사용한다. 하나님은 먼저 육적인 회복을 시키시고 다음에 영적인 것을 회복시키신다는 것이다. 교회안에 마틴 루터의 영적인 개혁이 있기 전에, 과학 안에 구텐베르그의 인쇄술이 먼저 준비榮募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