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간증이라고 하면 항상 요란한 것을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암 3기에 고침을 받았다던가, 아니면 어떤 그 기적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그래서 이 공간이 항상 비어 있습니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느 아버지와 아들 목사님의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를 찾아 뵌 아들이 ""아버지 오늘 저는 정말 하나님이 저를 지켜주신다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간증의 제목입니다.""

아버지 목사님이 ""무슨 일인데?""

아들 ""제가 이곳에 오는데 네 거리에서 큰 교통하고가 났는데 바로 제 앞차와 옆에서 오던 차가 충돌을 해서 운전하던 두 사람 모두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멀쩡하게 아버지 앞에 서 있으니 이것이 기적이고 감사할 일이지요. 큰 간증거리이고요""

아버지 ""정말 말이되네, 그런데 나는 더 큰 일이 있었거든. 더 큰 간증거리가 있거든.""
놀란 아들이 ""무슨 일이신데요?""

아버지 ""나는 교통사고 나는 것을 보지도 못했거든.""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숨을 쉬며 컴퓨타 앞에 앉아 있는 것이 기적이고 간증의 제목이고 감사의 제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작게 생각되는 일이라고 간증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