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칼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동영상} 퍼옴
조 정부
2004.06.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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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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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가스펠 싱어 레나 마리아.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는
너무도 심한 장애를 가진 레나 마리아라는 아름다운 여인의 수기입니다. 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의 하보라는 마을의 작은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왼쪽 다리도 기형으로 짧게 비틀어진 정말로 중증 장애인였으며 오른쪽 발만 정상인과 같았습니다.
첫 아기에 대한 기대를 가졌던 레나의 부모는 키 48cm, 몸무게 2.4kg의 불쌍한 레나를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답니다.
20여년 동안 장애인 특수 보호시설에 맡겨야 된다는 의사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독실했던 레나의 부모는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이라며 정성껏 기르게 됩니다.
부모님의 기도와 헌신적인 교육으로 레나는 어려서부터 밝고 맑게 자랐습니다. 몸의 장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철저히 적응하는 방법을 체득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엔 딸 레나가 장애자가 아니라 우연히 장애를 만났을 뿐이라고 믿는
부모들의 교육의 힘이 컸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레나의 가족이 이웃집의 초대를 받아 갔었는데 그 집 아이들과 정원에서 놀던 레나가
넘어지고 말았답니다. 레나는 급히 ""엄마"" 라고 불렀지만, 어머니는 조금도 도와주지 않고, ""저기 울타리까지 굴러 가보렴! 울타리에 기대면
일어날 수 있을 거야."" 이런 가정교육은 레나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식을 하던 날, 어린이들이
이상하게 생긴 레나에게 호기심 있게 말을 걸어 오면, 레나는 자기 몸에 대해 거리낌 없이 모든 이야기를 해 주니까 쉽게 누구하고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매사에 얼마나 열심인지, 한쪽 남은 오른발과 발가락으로 글씨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물론, 커피도 끓이고 속옷을 입을
수도 있으며, 그녀가 좋아하는 십자수도 놓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한 후 아이들이 손을
번쩍 들고, ""저요, 저요""를 외칠 때, 레나는 손 대신 발을 번쩍 들고 그것도 막 흔들면서 시켜달라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성격이 좋은 아이인지
짐작이 될 것입니다.
레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를 따라 수영하기를 좋아했는데 남들보다 몇 갑절 노력하더니, 마침내 그가 18살이 되던
1986년에 스웨덴 보리에서 열린 신체장애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50m 배영부문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고, 시상대에서 스웨덴 국가가
울려 퍼질 때 스웨덴 국민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레나 마리아는 평소 좋아하는
음악특기를 살려서 음악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이어서 스톡홀롬 음악대학 현대음악과를 졸업한 후에는 가스펠로 하나님을 전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교회에서 성가를 지휘하기도 하는데, 손이 없는 레나는 발과 머리, 입술, 시선 등 모든 몸동작으로 지휘가
된답니다. 합창단에서 만난 비욘이라는 멋있는 총각과 결혼하였고, 지금은 세계적인 찬양가수가 되어 전 세계를 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에도 와서 공연하였으며, 몇 해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KBS에서 ""천상의 목소리 레나 마리아"" 라는 제목으로 그의 찬양과 함께 장애를
딛고 일어선 그의 위대한 노력상을 방영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레나가 특별히 좋아한다는 시편 139편의 일부분입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139 : 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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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가스펠 싱어 레나 마리아.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를 소개합니다.
이는
너무도 심한 장애를 가진 레나 마리아라는 아름다운 여인의 수기입니다. 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의 하보라는 마을의 작은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왼쪽 다리도 기형으로 짧게 비틀어진 정말로 중증 장애인였으며 오른쪽 발만 정상인과 같았습니다.
첫 아기에 대한 기대를 가졌던 레나의 부모는 키 48cm, 몸무게 2.4kg의 불쌍한 레나를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답니다.
20여년 동안 장애인 특수 보호시설에 맡겨야 된다는 의사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독실했던 레나의 부모는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이라며 정성껏 기르게 됩니다.
부모님의 기도와 헌신적인 교육으로 레나는 어려서부터 밝고 맑게 자랐습니다. 몸의 장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철저히 적응하는 방법을 체득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엔 딸 레나가 장애자가 아니라 우연히 장애를 만났을 뿐이라고 믿는
부모들의 교육의 힘이 컸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레나의 가족이 이웃집의 초대를 받아 갔었는데 그 집 아이들과 정원에서 놀던 레나가
넘어지고 말았답니다. 레나는 급히 ""엄마"" 라고 불렀지만, 어머니는 조금도 도와주지 않고, ""저기 울타리까지 굴러 가보렴! 울타리에 기대면
일어날 수 있을 거야."" 이런 가정교육은 레나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식을 하던 날, 어린이들이
이상하게 생긴 레나에게 호기심 있게 말을 걸어 오면, 레나는 자기 몸에 대해 거리낌 없이 모든 이야기를 해 주니까 쉽게 누구하고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매사에 얼마나 열심인지, 한쪽 남은 오른발과 발가락으로 글씨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물론, 커피도 끓이고 속옷을 입을
수도 있으며, 그녀가 좋아하는 십자수도 놓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한 후 아이들이 손을
번쩍 들고, ""저요, 저요""를 외칠 때, 레나는 손 대신 발을 번쩍 들고 그것도 막 흔들면서 시켜달라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성격이 좋은 아이인지
짐작이 될 것입니다.
레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를 따라 수영하기를 좋아했는데 남들보다 몇 갑절 노력하더니, 마침내 그가 18살이 되던
1986년에 스웨덴 보리에서 열린 신체장애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50m 배영부문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고, 시상대에서 스웨덴 국가가
울려 퍼질 때 스웨덴 국민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레나 마리아는 평소 좋아하는
음악특기를 살려서 음악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이어서 스톡홀롬 음악대학 현대음악과를 졸업한 후에는 가스펠로 하나님을 전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교회에서 성가를 지휘하기도 하는데, 손이 없는 레나는 발과 머리, 입술, 시선 등 모든 몸동작으로 지휘가
된답니다. 합창단에서 만난 비욘이라는 멋있는 총각과 결혼하였고, 지금은 세계적인 찬양가수가 되어 전 세계를 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에도 와서 공연하였으며, 몇 해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KBS에서 ""천상의 목소리 레나 마리아"" 라는 제목으로 그의 찬양과 함께 장애를
딛고 일어선 그의 위대한 노력상을 방영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레나가 특별히 좋아한다는 시편 139편의 일부분입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139 : 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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