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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통합게시판

[동문칼럼] 성공으로 인도하는 집중과 위임

Admin
2005.12.21 08:55 7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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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2.20)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그들 시간의 30%도 안되는 시간을 자신의 뛰어난 재능과 독특한 능력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는, 종종 그들은 자신들이 애초에 그것들을 위해서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던 단 한 가지 일만 '빼놓고' 다른 일은 모두 다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 것이 당신의 운명이 되게 하지 마라. 당신의 뛰어난 재능이 무엇인지를 확인한 다음, 그 나머지 것은 다른 사람에게 전적으로 위임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얻도록 하라.

잭 캔필드의 '독수리처럼 나비처럼' 중에서 (청미래, 352p)

"나는 내 시간의 몇%를 내가 잘하는 것을 하는데 집중하고 있는가?" 90%? 50%? 30%?

뛰어난 팀장은 자신이 잘하고 그 팀에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집중합니다. 그리고 다른 일들은 팀원들에게 적절히 위임합니다.

이런 적절한 '집중과 위임'은 뛰어난 팀장, CEO, 세일즈맨, 그리고 기업들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덜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는데 파묻혀 진정 중요한 일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줄 모르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집중과 위임에 실패하는 것이지요.

잭 캔필드는 많은 세일즈맨들의 예를 듭니다. 많은 이들이 세일즈 전화에 들이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회계사무를 처리하는 일에 보낸다는 것이지요.
그런 세일즈맨이라면 '정말 중요한' 일인 세일즈 전화에 집중하기 위해, '덜 중요한' 일인 회계사무 처리는 파트타임 사무원을 고용해 위임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진정 중요한일,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하고 그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나머지 일들은 다른 이들에게, 다른 기업에게 위임해야 합니다.

적절한 '집중과 위임'이 개인과 기업을 성공으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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