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인턴쉽] 동문인턴쉽 란을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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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의 미주동문들이 만든 인하동문회 인턴쉽
미주 인하동문 인턴쉽을 시작한지 벌써 5년반이 흘렀습니다
이번에 도착한 친구들이 11기 째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약 7년전쯤 한 후배가 맨하탄 나의 사무실을 찿아와서 비싼돈 주고 사설업소 통해서 온 인턴쉽이 기껏 창고에서 옷싸이즈 마춰서 색깔별로 박스에 넣어 UPS 올적에 넣어서 내 보내는 단순 업무만 한다고 동문기업체가 나서서 좀더 전문성이 있는 업무에 후배들이 와서 경험을 쌓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더랬습니다.
학교의 대외협력처를 통해서 그렇게 해 보자고 제안을 했지만 대답이 없더니만 한 2년 지난후 느닷없이 학교측에서 지나번 제안했던것을 실행에 옮기자길래 웬일인가 햇더니만 다 대내적으로 그럴 이유가 있었더군요.
첫 1기가 우여곡절끝에 시카고를 거쳐 들어 왔는데 고생들을 해서인지 참 잘들 지냈더랬지요. 3명은 ISI로 2명은 ECONO AGENCY로 왔더랬는데 전공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매 주말마다 어울리고 ...
2기부터인지 일년으로 늘어 나고 그 다음은 매번 한 학기마다 받아서 꽤나 많이들 왔다간것 같습니다
벌써 ECONO만 해도 27명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곳에서 취업해서 사회에서 열심히들 살아가는 모습 보면서 가슴푸뜻해 합니다
이제 이 난을 신설함은 거쳐간 인하인들과 향후 오기를 희망하는 인하인들이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본 란을 개설했습니다. 인턴들과 향후를 생각하는 후배들이 자주 정보를 올리는 등으로 서로 교류하기를 바라는 맘에서 개설한 만큼 많은 이용있기를 바랍니다
뉴욕동문회장 박명근 (무역 75)배상
ECONO AGENCY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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