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114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통합게시판

[자기계발] < 실패한 자와 성공한 자의 특성 >

ADMIN
2011.03.06 14:03 788 1

본문

1. 실패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실패의 원인이 내가 아닌 남에게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를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잘못을 하나씩 고쳐간다.

2. 실패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1억원만 있으면 무슨 일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돈이 없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그 1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지런히 땀흘려 일한다.

3. 실패하는 사람은 작은 일을 소홀히 여긴다.  
    그와는 달리 성공한 사람은 일의 크고 작음에 연연하지 않고,
    어떤 일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성실히 실행한다.

4. 실패하는 사람은 귀찮은 일을 보면 '다른 사람이 하겠지.' 생각하며 나서지 않는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저건 바로 내가 할 일이야.'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임한다.

5. 실패하는 사람은 난관에 봉착하면 어떻게든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애쓴다.  
    반대로 성공하는 사람은 그 어떤 고난이 닥쳐도 정면으로 부딪혀 극복해낸다.

6. 실패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 돼도 주저하면서 뒤로 미루거나
    여건이 더 좋아지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이 바로 시작할 시기라고 생각하고 당장 결단을 내린다.

7. 실패하는 사람은 인내하지 못한다.  
    그는 당장의 안락을 추구하며 참고 기다리는 법이 없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기다림 끝에 커다란 기쁨이 오리하는 것을 알고,  
    그 기쁨을 누리기 위해 즐거운 마음올 인내한다.

8. 실패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9. 실패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다른 사람을 보면
    그를 질투하고 동시에 자신의 신세를 비관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미래의 꿈을 키운다.

10. 실패하는 사람은 자신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만 많으며
     늘 남의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항상 새로운 희망을 품고 변화를 추구하며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자서전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에서

댓글목록 1

우기석님의 댓글

우기석 2011.03.08 20:14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이유가 있고 실패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대로의 사정이 있습니다. 비록 결과적으로 실패하였을 망정 그 과정은 너무 보람찼을수도 있고, 성공하였지만 결과에 집착한 나머지 주위의 많은 사람을 희생하는 비열한 방법이었을수도 있으므로 누구도 간단하게 그 결과를 논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 숫자만큼이나 나름대로의 사연과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몇년전 우연히 사업에 실패한 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으며 그 이야기는 어떠한 성공담보다 진실되고 멋있었습니다. 과연 이분은 실패자였을까요?<br />
<br />
어떠한 상황만 사실만를 보고 간단히 실패와 성공으로 나누는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풀기에는 인생은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미묘합니다.그리고 이 싸이트에 방문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시기적으로 알량하게 성공하는 법으로 바꾸어 재도전하기 보다 돌아온 날을 돌아보면 그 즐거운 시절과 힘든시절을 미소로 소화할만한 연세들이 아니신가 합니다. <br />
<br />
모르겠습니다. 웅진그룹의 회장님이 얼마나 후회없이 사셨는지 그리고 지금 언급하신 지침대로 살고 계신지. 하지만 최소한 세상은 그리 간단히 성공과 실패를 단정짓고 나눌수 없다는 점을 이해하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