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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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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최인성 동문 프로님의 한수 지도를 받고

박명근
2011.03.17 22:09 2,6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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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골프장에서 얼마나 못 쳤는지 아마 120개 정도 쳤나요?
원인이 뭔지는 알갓는데 몸이 말을 들어 묵어야제
이번주 토요일 출전을 앞두고 이건 뭐 남에게 민폐를 끼칠 수준이 되는 기라서
올 밤 9시쯤 연습장에 가서 치는데 똑 같은 현상이라

하이고 박명근이도 세월앞에는 재간이 없나 보다
한바케스 다 쓰고 나이 저만큼 우리 최인성 동문 프로가 TEACHING 끝내고
돌아가다 반가이 인사를 하길래

어이 최프로 이그이 왜 이모양이제 했더만
대뜸 한마디로 체중이동이 전혀 안되고 퍼올린다 카니 햐 이거 왕초보자 수준이라서
그래도 몇수 지도하니 확실히 똑바로 가구먼요

역시 진정한 프로는 프론가 봅니다
동문 여러분 마이들 연습하시고 인제 곧 정규시즌이 될낀데
우리 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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