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1일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10기 인턴들과

이제 곧 다음 기수를 받을 11기 인턴들 총 6명이 함께 모여

친목다짐 겸 체육대회를 하였습니다.

풋살, 야구, 닭싸움, 계주까지 힘든 스케줄이었지만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기억하고자 몇 장의 사진을 선별해서 올리겠습니다~

처음 몸을 푸는 모습입니다.

닭싸움에서 정오영군과 김종관군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김종관군과 최정우군이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 사람 모두 힘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체육대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함께 요리를 먹었습니다.

열심히 땀을 흘리고 먹는 밥이기도 했고 오늘에 요리사로 맹활약 해준 방다슬 군 덕분에

너무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타지에서 인턴 생활을 무사히 수행하고 있는

6명의 인턴들이 함께 모여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