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미 대학들, 유학비자심사 완화 로비나서
관리자
2004.06.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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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총장등 관계당국에 서한
미 대학들이 정부를 상대로 한 유학 비자 심사 완화 로비에 본격 나섰다.
캘리포니아주 대학 관계자들은 27일 샌디에이고에서 국토안보부 측과 모임을 갖고 유학생 입학 신청 급감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 하버드대 로렌스 서머스 총장
은 최근 관계 당국에 보낸 서한에서 9개 단과 대학원 유학생이 모두 크게 줄었다며 비자 발급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밖에 예일과 프린스턴 등 주요 대학 총장들은 뉴욕에서 만나 유력 인사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통해 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학들은 유학생 감소로 인한 재정난도 문제지만 연구 인력 부족도 큰 걱정이라는 입장이다.
<뉴욕지사〓이현상 기자>
입력시간 :2004. 04. 28 20: 41
미 대학들이 정부를 상대로 한 유학 비자 심사 완화 로비에 본격 나섰다.
캘리포니아주 대학 관계자들은 27일 샌디에이고에서 국토안보부 측과 모임을 갖고 유학생 입학 신청 급감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 하버드대 로렌스 서머스 총장
은 최근 관계 당국에 보낸 서한에서 9개 단과 대학원 유학생이 모두 크게 줄었다며 비자 발급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밖에 예일과 프린스턴 등 주요 대학 총장들은 뉴욕에서 만나 유력 인사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통해 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학들은 유학생 감소로 인한 재정난도 문제지만 연구 인력 부족도 큰 걱정이라는 입장이다.
<뉴욕지사〓이현상 기자>
입력시간 :2004. 04. 28 2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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