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칼럼] 양용은 "주말 골퍼들이여, 롱 아이언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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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고수들이 말하는 '나만의 골프 팁' 리키 파울러 - 발바닥 중앙에 체중 싣고 스윙 로리 매킬로이 - 샷 하기 전 공의 궤적 그려볼 것 "주말 골퍼는 롱 아이언을 과감히 빼버리고
▲ 리키 파울러(위)와 로리 매킬로이
◆매킬로이 "장비에 투자하라" ' 골프 사상 가장 완벽한 스윙'이란 찬사를 듣는 로리 매킬로이는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선 좋은 기술, 좋은 장비, 자신감 등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많은 프로암에 참가했지만 좋은 기술을 지닌 아마추어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는 그는 "몸에 맞는 클럽과 볼을 사용해도 거리가 더 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좋은 장비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매킬로이 는 늘 일정한 프리 샷 루틴(샷 하기 전 준비 동작)을 하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클럽헤드를 가볍게 던지는 동작을 두세 차례 반복하면서 손목과 몸의 힘을 빼고, 목표 방향으로 공이 정확하게 날아가는 상상을 한 뒤에 샷을 하면 실제 스윙 결과도 좋아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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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조기성님의 댓글
<p>도움이 만이 되겠군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