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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통합게시판

[동문칼럼] 감사를 잃어버린 삶

Admin
2013.03.14 06:21 1,416 0

본문

 감사를 잃어버린 삶 ***

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유람선이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후 R. A. 토레이 박사가 
LA의 한 교회에서 설교 중에 이 사람의 
희생적 사랑에 대하여 언급했는데, 
마침 그 교회에 노신사가 되어 버린 
그 수영 선수가 앉아 있었다.

설교 후 한 성도가 찾아와 
저 노신사가 그 유명한 수영 선수였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신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 사건 이후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 노신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구출한 23명 가운데, 
아무도 저를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당신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 않는지…….
Photo: ***<느낌이 있는 글> 감사를 잃어버린 삶 ***   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유람선이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후 R. A. 토레이 박사가  LA의 한 교회에서 설교 중에 이 사람의  희생적 사랑에 대하여 언급했는데,  마침 그 교회에 노신사가 되어 버린  그 수영 선수가 앉아 있었다.  설교 후 한 성도가 찾아와  저 노신사가 그 유명한 수영 선수였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신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 사건 이후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 노신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구출한 23명 가운데,  아무도 저를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당신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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