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좋은 대화법 ]

귀로 말하고 입으로 듣는 경청이 말 잘하는 사람이랍니다.

디 에프 카네기는 '말 잘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데 있다'라고 말 하였습니다.

말을 잘 하는 것보다, 잘 말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겠지요.

새겨 듣고, 모르면 질문하고, 발음을 명확하게 하고, 상재방의 영혼의 소리까지 듣는 경청이 바른 말하기 입니다.

아래사람의 말이라도, 시선이 어느 곳을 향하는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말하지 못하는 소리까지 듣는 다면 아마도 최고의 경청자입니다.

상대방이 다 말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듣는 귀를 가진 분은, 반드시 신의 귀를 가진 자입니다.

사랑을 느낌으로 알듯이 말의 내용도 느낌으로 알면 최상의 리더십을 가지신 분입니다.

명창이 득음(得音)을 하듯이 경청도 득청(得聽)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말만 편식하여 들으면 오해가 생겨 나지만,

여러 말 속에 듣지 못한 부분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자야말로 득음의 경지에 오르신 최고의 리더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