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칼럼] 나는 산자인가 죽은자인가?
박명근
2006.02.03 23: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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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기독교라는 한 종교에 입문한지 어언 20여년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형식에서 열심을 거쳐 이제는 무엇이 정말 진리인가에 대해 번뇌하며 지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하나님의 수없이 많은 말씀속에서 독수리의 비상하는 믿음은 저에게서 빠지고
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육신에서 살아서 역사하지 못하는지?
일상의 삶속에서 세상에 지고 사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어떤 자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자를 죽은자가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말씀 하셨습니다
죽은자인가 산자인가의 관점에서 나를 돌아다 볼때
나는 죽은자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아직도 큰지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 보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이 불바다를 이룰때 롯의 아내에게 뒤를 돌아다 보지 말라 경고했건만
세상에 미련이 남아서 뒤를 기웃거린 룻의 아내
이게 아니다 하면서도 아직도 뒷걸음 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오직 한마디 간구드릴 것은
하나님 저를 궁휼히 여겨 주시사
너껀히 이 세상을 이기고 나갈 믿음을 허락하여 주십사하고 기도드리는 것과
이것도 허락될지에 대해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상은 웃고 있어도
저의 마음속은 어두움과 눈물입니다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원하시면 저에게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종신토록 주를 위해 찬양토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형식에서 열심을 거쳐 이제는 무엇이 정말 진리인가에 대해 번뇌하며 지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하나님의 수없이 많은 말씀속에서 독수리의 비상하는 믿음은 저에게서 빠지고
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육신에서 살아서 역사하지 못하는지?
일상의 삶속에서 세상에 지고 사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어떤 자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자를 죽은자가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말씀 하셨습니다
죽은자인가 산자인가의 관점에서 나를 돌아다 볼때
나는 죽은자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아직도 큰지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 보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이 불바다를 이룰때 롯의 아내에게 뒤를 돌아다 보지 말라 경고했건만
세상에 미련이 남아서 뒤를 기웃거린 룻의 아내
이게 아니다 하면서도 아직도 뒷걸음 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오직 한마디 간구드릴 것은
하나님 저를 궁휼히 여겨 주시사
너껀히 이 세상을 이기고 나갈 믿음을 허락하여 주십사하고 기도드리는 것과
이것도 허락될지에 대해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상은 웃고 있어도
저의 마음속은 어두움과 눈물입니다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원하시면 저에게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종신토록 주를 위해 찬양토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댓글목록 2
이세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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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20)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br />
<br />
전에는 내가 믿음이 충만한줄 알았기에 이 말씀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우리의 믿음이 겨자씨만큼 만이라도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는것은, 또한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자를 외면치 않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날이 속히 오기를 빕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애당초 이난을 만들때는 우리 동문중에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산다기에 아름다운 간증의 장이 자라 날 줄 알았습니다<br />
사실 물과성령으로 거듭나신분들을 가까이 보니 자기의 주인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손꼽아 기다리고 그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쁨으로 이 쌔상을 가쁜히 지내 갑디다.<br />
아직도 세상의 먹고 사는 문제에 매이고 그 것이 그분의 촉복이라 생각하는 기독인이라면 영원한 나라에 대해서는 출발도 안되고 있는지도 모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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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문 앞으로 서로 좋은 글 올리고 돌아다보는 장으로 이 란을 잘 운용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