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칼럼] 축복을누구에게?
이세형
2005.08.2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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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인간을 창조하시고 타락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 자신이 비천한 인간이 되어 십자가 달라시기까지 한분이........
우리에게 좋은것을 주시길 마다하겠는가?
육신의 부모도 나에게 가장 좋은것을 주시려고 얼마나 애를 쓰셨는데......
그럼 난 왜 축복을 받지 못하나?
25년 경험에 의하면, 적어도 나는 내가 잘 나갈때는 하나님을 멀리했었다.
다행히 어려울때는 즉시 회개하고 되돌아와서인지 큰 어려움을 오래겪지 않고 잘 지내고있다.
그런데 언젠가는 공상속에서서 ""하늘에서 지금 만일 백만불이 떨어진다면 ?""
나는 지금보다 더 훌륭한 삶을 살것인가 아니면 더 타락할 것인가? 하고 자문한적이 있다.
욕심은 나지만 솔직한 대답은 ""아직은 아닙니다""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주위에 누구에게 그돈이 전해지면 본인과 주변을 살릴수 있겠는가 ?
직장과 거래처등 주위에서 찾아보아도 자신있게 ""저사람이면 얼마든지 맡겨도 걱정 없습니다""
라고 할만한 사람이 아직은 찾아볼수 없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축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인가보다.
나도 자신없고, 남도 안되겠고....
주님은 구원과 같이 성공도 우리에게 거저 주시기를 너무나 원하신다 하는데...
거의 받는 꼴을 보지 못하고, 어쩌다 돈번사람들 보면 차바꾸고, 집바꾸고, 마ㅇㅇ 바꾸고....
쵸코렛 달라고 조르는 아이같은 우리들...
이가 을까봐서 감춰둬야만 하는 엄마처럼....
새벽마다 축복달라 부르짖고 떼쓰는 크리스천 때문에
하나님은 너무나 속상하겠다.
아니 오히려 신명기 8장처럼 고난을 주시는게 옳은 일이겠다.
입에쓴 한약처럼...
그길만이 놀부를 막을수있는 길이겠다.
놀부 구원은 있지만, 축복 받자고 고난 받을자는 없으려니.......
하나님 자신이 비천한 인간이 되어 십자가 달라시기까지 한분이........
우리에게 좋은것을 주시길 마다하겠는가?
육신의 부모도 나에게 가장 좋은것을 주시려고 얼마나 애를 쓰셨는데......
그럼 난 왜 축복을 받지 못하나?
25년 경험에 의하면, 적어도 나는 내가 잘 나갈때는 하나님을 멀리했었다.
다행히 어려울때는 즉시 회개하고 되돌아와서인지 큰 어려움을 오래겪지 않고 잘 지내고있다.
그런데 언젠가는 공상속에서서 ""하늘에서 지금 만일 백만불이 떨어진다면 ?""
나는 지금보다 더 훌륭한 삶을 살것인가 아니면 더 타락할 것인가? 하고 자문한적이 있다.
욕심은 나지만 솔직한 대답은 ""아직은 아닙니다""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주위에 누구에게 그돈이 전해지면 본인과 주변을 살릴수 있겠는가 ?
직장과 거래처등 주위에서 찾아보아도 자신있게 ""저사람이면 얼마든지 맡겨도 걱정 없습니다""
라고 할만한 사람이 아직은 찾아볼수 없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축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인가보다.
나도 자신없고, 남도 안되겠고....
주님은 구원과 같이 성공도 우리에게 거저 주시기를 너무나 원하신다 하는데...
거의 받는 꼴을 보지 못하고, 어쩌다 돈번사람들 보면 차바꾸고, 집바꾸고, 마ㅇㅇ 바꾸고....
쵸코렛 달라고 조르는 아이같은 우리들...
이가 을까봐서 감춰둬야만 하는 엄마처럼....
새벽마다 축복달라 부르짖고 떼쓰는 크리스천 때문에
하나님은 너무나 속상하겠다.
아니 오히려 신명기 8장처럼 고난을 주시는게 옳은 일이겠다.
입에쓴 한약처럼...
그길만이 놀부를 막을수있는 길이겠다.
놀부 구원은 있지만, 축복 받자고 고난 받을자는 없으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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