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칼럼] 유대 그리스도인과 다빈치 코드
이세형
2006.01.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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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국 유수의 은행에 다니는 유대인 크리스찬이 있다.
유대인으로서 금융권에서 당연히 동족을 끌어주는 힘이 막강하여 어느누구보다 출세의 길이 보장되어있었다. 그러나, 그는 예수를 믿은죄(?)로 동족-유대인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 당연히 출세의 길은 막히고 고생길이 훤할 것이?
옛날 로마시대의 이야기가 아니고 오늘날 뉴욕에서 예수믿는 유대인의 현실이다.
그러나, 그는 어느 누구의 믿음보다 투철하다고 한다.
그가 치른 크나큰 댓가가 그의 믿음의 분량이 되었으리....
예수 믿으면 거저 죄를 씻어준다는건 로마의 황제도 마다하지 않던 일이다.
다만, 그에게는 예수가 주(Lord)가 아니고 자신이 주인일 뿐이다.
이것은 강한 믿음을 요구하는 격려의 문구가 아니고, 믿음의 기초요 조건인 것이다.
성경에 의하면 예수가 주인이 아닌 사람은 크리스찬이 아닌다.
우리의 일생에서도 과연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던가?
여기 유대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수가 그의 인생에 주인임이 분명하다.
몇달후에는 다빈치 코드 영화가 개봉될 것이다.
너무나 체계적으로 예수의 신성과 부활 등등, 모든 기독교 교리의 기초를 흔들기에 충분하다.
안믿는자는 공격하는 재미로, Sunday Christian-Church Goer 들에게는 "과연 그러한가" 하는 호기심으로, 투철한 신자에게는 "눈감고 보지말자 회피하던가 아니면 방어하기 위하여라도 보아야 한다"로 나누일 것이다.
어떠한 이유든 모든 사람이 보게될 것이고, 당연히 흥행은 따논 당상이다.
어지간한 사람은 그 논리에 넘어가기 아주 쉽게 되어있다.
한편으로는 너무도 신이난다. 영화가 흥행하는 만큼....
어차피 안보기는 어려울 것이니, 차라리 모든사람이 보아라.
그래도 변함없는 참신자와, 그동안 취미로 교회다니던 신자가 이번기회에 나누어 지기를 바란다.
영화보고 책보고 질문하는 신자들에게 답변이 궁하여 쩔쩔매던 목사님들도, 이참에 제대로 공부하던지 그만두던지 갈라지면 좋겠다.
그래서, 동족에게 버림을 받을지라도 예수 믿기를 선택하는 유대 그리스도인만큼,,,,
우리의 선택도 그리하자.
유대인으로서 금융권에서 당연히 동족을 끌어주는 힘이 막강하여 어느누구보다 출세의 길이 보장되어있었다. 그러나, 그는 예수를 믿은죄(?)로 동족-유대인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 당연히 출세의 길은 막히고 고생길이 훤할 것이?
옛날 로마시대의 이야기가 아니고 오늘날 뉴욕에서 예수믿는 유대인의 현실이다.
그러나, 그는 어느 누구의 믿음보다 투철하다고 한다.
그가 치른 크나큰 댓가가 그의 믿음의 분량이 되었으리....
예수 믿으면 거저 죄를 씻어준다는건 로마의 황제도 마다하지 않던 일이다.
다만, 그에게는 예수가 주(Lord)가 아니고 자신이 주인일 뿐이다.
이것은 강한 믿음을 요구하는 격려의 문구가 아니고, 믿음의 기초요 조건인 것이다.
성경에 의하면 예수가 주인이 아닌 사람은 크리스찬이 아닌다.
우리의 일생에서도 과연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던가?
여기 유대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수가 그의 인생에 주인임이 분명하다.
몇달후에는 다빈치 코드 영화가 개봉될 것이다.
너무나 체계적으로 예수의 신성과 부활 등등, 모든 기독교 교리의 기초를 흔들기에 충분하다.
안믿는자는 공격하는 재미로, Sunday Christian-Church Goer 들에게는 "과연 그러한가" 하는 호기심으로, 투철한 신자에게는 "눈감고 보지말자 회피하던가 아니면 방어하기 위하여라도 보아야 한다"로 나누일 것이다.
어떠한 이유든 모든 사람이 보게될 것이고, 당연히 흥행은 따논 당상이다.
어지간한 사람은 그 논리에 넘어가기 아주 쉽게 되어있다.
한편으로는 너무도 신이난다. 영화가 흥행하는 만큼....
어차피 안보기는 어려울 것이니, 차라리 모든사람이 보아라.
그래도 변함없는 참신자와, 그동안 취미로 교회다니던 신자가 이번기회에 나누어 지기를 바란다.
영화보고 책보고 질문하는 신자들에게 답변이 궁하여 쩔쩔매던 목사님들도, 이참에 제대로 공부하던지 그만두던지 갈라지면 좋겠다.
그래서, 동족에게 버림을 받을지라도 예수 믿기를 선택하는 유대 그리스도인만큼,,,,
우리의 선택도 그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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