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칼럼] 인목회 11월 모임 공고
하태돈
2004.10.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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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Rockland에서 골프를 쳤는데 단풍이 너무도 아름다와 공치는 재미 보다 경치 구경이 더 좋았습니다. 추위에 대비하여 검은색으로 변해가는 노루들이 순진한 눈으로 공이 잘 맞지 않는다고 짜증내는 인간들을 쳐다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요즈음 날씨도 좋은데 Palisade PkWy를 따라 북으로 죽 올라가면 Bear Mountain에 Seven Lakes도 있고, 더 올라가면 West Point까지 허드슨 강을 따라 경치가 너무도 좋습니다. 이민 생활에 너무 쫓기다 보니 그런 여유조차 없는 생활인데 한번 바람이라도 쐴 수 있는 기회를 갖으시기 바랍니다.
11월 인목회의 정기 모임 날짜는 두번째 목요일인 11월 11일 이나 해가 짧아지는 관계로 오전 일찍 시작을 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하루가 다 깨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간사인 저의 재량으로 11월 6일, 토요일에 모임을 할까 하여 이렇게 공고 합니다.
장소와 인원은 미정이나 이번주 일요일 (10월 29일)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 주시면 그 인원데로 가까운 곳에 예약을 할까 합니다.
이번주는 날씨가 아주 좋아 운동 하기에 적당하나 이제 점점 추워지고 움츠려 지는 계절입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하태돈 드림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Rockland에서 골프를 쳤는데 단풍이 너무도 아름다와 공치는 재미 보다 경치 구경이 더 좋았습니다. 추위에 대비하여 검은색으로 변해가는 노루들이 순진한 눈으로 공이 잘 맞지 않는다고 짜증내는 인간들을 쳐다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요즈음 날씨도 좋은데 Palisade PkWy를 따라 북으로 죽 올라가면 Bear Mountain에 Seven Lakes도 있고, 더 올라가면 West Point까지 허드슨 강을 따라 경치가 너무도 좋습니다. 이민 생활에 너무 쫓기다 보니 그런 여유조차 없는 생활인데 한번 바람이라도 쐴 수 있는 기회를 갖으시기 바랍니다.
11월 인목회의 정기 모임 날짜는 두번째 목요일인 11월 11일 이나 해가 짧아지는 관계로 오전 일찍 시작을 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하루가 다 깨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간사인 저의 재량으로 11월 6일, 토요일에 모임을 할까 하여 이렇게 공고 합니다.
장소와 인원은 미정이나 이번주 일요일 (10월 29일)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 주시면 그 인원데로 가까운 곳에 예약을 할까 합니다.
이번주는 날씨가 아주 좋아 운동 하기에 적당하나 이제 점점 추워지고 움츠려 지는 계절입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하태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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