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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통합게시판

[골프칼럼] 10월 15일 추계골프대회 대회규정

하태돈
2006.10.12 15:53 2,200 6
  • - 첨부파일 : 대회규칙.doc (22.0K) - 다운로드

본문

동문 여러분,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 합니다만
단풍도 제법 들어서 출, 퇴근 길이 심심치는 않습니다.
이번 추계 골프 대회의 규정에 대하여 하기와 같이 공고하니 참조 바랍니다.

0>  등록 시 자기 handicap 성실 신고

1>  Champion : Gross Score 최저타

2>  1, 2, 3등 : Handicap 대비 Net 최저타, 단 5타 이내에서만 유효
     즉, 핸디를 28 이라고 해 놓고 20타 오버(92를 쳤다)하면 net로 8 under 인데 이것은 자격 상실

3>  Longest : 9번 홀
      Nearest : 11번 홀

4>  60세 이상, 또는 본인 판단에 시니어에 들어간다고 하시는 분은 Regular(white) Tee 보다 앞  
     Tee에서 play 가능 (단, 치마를 입고 오시는 분은 무조건 red tee 가능)

5>  분실구 : 2분 정도 찾아 본 후에 빠른 진행을 위해서 잊어 버렸다고 생각되는 가장 근접지점  
     을 함께 play하는 some member의 동의를 얻어 신속히 play. 벌타는 1타. Drop Ball 할 때 너
     무 fairway로 나와서 fairway를 친 사람보다 더 좋은 자리, 더 앞에서 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은 매너가 아님

6>  물이나 해저드 :  In Play가 가능 한지는 본인 판단이나 drop을 할 경우에는 들어가 지점에서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그리고 홀에서는 먼 쪽으로 두 클럽 인내에서 drop

7>  OB : tee에서는 3타째, 2nd shot 이후에서는 분실구와 같은 요령으로 처리 (USGA rule은 원래
     타점으로 되돌아가서 1타 벌타 후에 재 play 함)

     기본적으로 벌타를 먹는 경우는 두클럽 내에서, free drop일 경우에는 한 클럽 이내에서 drop
     한다고 생각하면 쉬움

8>  돌, 길, 벙커의 물이나 발자국 등 부상의 염려나 클럽손상, 그리고 본인 판단에 unfair한 상황 이
      라고 판단 될 경우에는 free drop 가능

9>  점수기록 : 파는 '0', 보기는 '1'등으로 기록. 더블파 이상은 없음. 그리고 첫 홀도 결과 그대로  
     기록. 첫 홀 올파 또는 올보기는 없음

10> 명실공히 대회 이므로 실력껏 play를 하되, 본인이 알고 있는 rule 한도 내에서 양심껏
      scoring을 함. 같은 some에 있는 player에게 너무 동정심을 발휘하는 것은 다른 player에게
     불평등 한 결과가 생기며 본인의 실력 향상에도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기니 가급적 삼가

11> 잔소리 하나 : fairway나 그린에서 디봇은 자기 것 + 하나 더 fix 하시기 바람

상기 rule에 명시 되지 않은 것은 양심 rule, local rule에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상품이 많이 준비 되었으니 실력발휘 바랍니다. Good luck!!

댓글목록 6

장 계인님의 댓글

장 계인 2007.06.04 17:12
  모든 Sports에는 그에 맞는 경기 규칙이 있지만 amature나 친목을 위한 경기는 정도껏 rule적용 범위를 줄일 수는 있지만 너무 벗어나면 반대로 game에 대한 재미도 떨어지게 됩니다. 진행 담당자가 잘 알아서 하시리라고 믿습니다만 11 가지 항목중에서 몇가지 의견이 있는데----<br />
#2-- handicap 신고를 좀 더 신중하게 하기 위해서 under 타수를 3타 이내로 했으면 합니다. 원래는 GHIN 에다가 <br />
해당 course의 slope를 적용시는 것이며 USGA 통계에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play한 것의 25%정도가 handicap이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NY을 떠난 지방 한인 golf대회에서는 GHIN Card가 없으면 같이 play는 하지만 시상권에서는 제외시키더군요. 오히려 기분 좋게 play하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br />
#4-- 60세 이상은 red tee에서 쳐도 된다고 하는데 insulting인지 아니면 intimidationd인지 좀 그렇네요. 평소에 본인이 주장한 것은 선수를 뽑는 champion대회가 아니면 혹시 player중에 scratch golfer가 있더라도 보통 middle tee(white)에서 teeoff 하는 것이 불문률이고요 back tee는 일반 tournament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또한 closest to pin hole 은 보통 150 yard가 넘지 않아야 high hanicapper들도 희망을 가지고 Shot을 하게 됩니다.<br />
#5-- 첫타든 두번재 타든 OB나 분실 가능이 있는 타구라면 반드시 같은자리에서 provisional ball(잠정구)를 치고 나가는게 오히려 진행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고(잠정구를 brand나 번호가 똑같은 ball로 치는 사람과 다시 golf를 친다면 business golf를 제외하고는 본인의 신상에 안좋음) 공을 찾아서 unplayable로 1벌점을 얻는 player와는 구별되고 공정하게 되며 찾는 시간은 오분을 넘기지 말 것이며 player partner가 같이 찾도록 노력해야 함.<br />
#6-- water hazard에 들어간 것은 비구선상에만 drop이 가능하고 땅을 맞고 들어갔다면 그곳에서 drop이 됨<br />
*** stroke 계산법이 서로 달라서 혼동이 되는데, 간단한 계산법 참고하시라.<br />
    1. 우선 몇번 공을 쳐서 hole out 했느냐(주의:concede한 것, 소위 give도 1 stroke인 것을 잊지 말 것) 기억<br />
    2. 그다음에 벌타를 더하는데 free drop(1 club이내)이 안되는 공은 2 club이내 drop하며 1 stroke 벌타이고,<br />
        rule을 지키지 않고 위반한 경우는  2 stroke임(예:남의 공을 친 경우는 2 벌타 가산, putting green에서<br />
        치워 달라는 요구없이 putting하여 남의 공을 맞힌 경우, sand bunker에서 연습하거나 address할때 모래를<br />
        건드린 경우, green상에서 marker를 놓지않고 공을 움직인 경우 등등 모두 2 벌타임).<br />
        좀 심하다 싶지만 fairway가 아닌 경우에 공이 나무뿌리 위나 돌위에 놓여있는 공은 원칙상 그대로 쳐야<br />
        하지만 1벌타 얻고 drop할 수 있음(앞에 큰 나무가 막혀서 공을 뒤로 쳐내야 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공정)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06.10.13 11:44
  OB나 lost ball에 대하여 가만히 읽어보면 결국 김승태 동문님과 저의 의견이 동일한 내용 입니다. <br />
OB나 lost ball을 나게한 그 샷과 (한타) 그리고 그 샷을 한 지점으로 되돌아가서 한타 벌타를 먹으니 만일 티샷이 OB나 lost ball이면 다시하는 티샷이 3타째, 그리고 fairway등 in play중에는 역시 원인제공 샷 지점으로 돌아가서 한타 벌타 후 play. 즉 2차째에서 OB, lost ball이면 4타에서 play, 3타에서 발생 했으면 5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br />
이것은 USGA & PGA rule이고 우리는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참조만 하시기를.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06.10.13 08:26
  점수 이입은 겔러웨이 방식이 아니니 파는 '0', 보기는 '1'로 적으시면 되고, 물론 더블파 이상은 없습니다. Econo에서 사용하는 자료도 좋습니다. Modify 해서 가지고 가겠습니다.<br />
그리고 USGA 또는 PGA rule에 OB는 벌타가 'distance and stroke'로 해서 두타 벌타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티샷의 경우는 3타째가 되며, 그 이후에는 원래 타점으로 돌아가 2타 부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티샷 후에 2타째 친것이 OB가 나면 OB를 내게 된 원래 타점 지점에서 4타째 타구가 됨) <br />
사실은 분실구도 마찬가지. 최프로에게 문의해 보겠습니다. <br />
이렇게 하면서 rule도 서로 좀 배우는 것이지요.<br />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10.13 07:54
  이번 토요일 저희 회사에서 고객분들 모시고 치는데<br />
그분들 스스로가 만든 Rule입니다. word file로 첨부했으니 함 참고하면 어<br />
떠실지요. 그리고 조편성도 다 되었고 글구 각자의 핸디도 양심적으로 기록하라고 엄포를 놓아서 준비 했습니다. 보시고 좀modify해도 될듯 싶습니다

김승태 72님의 댓글

김승태 72 2006.10.13 00:30
  골프룰에 관한한 까다롭기로 소문난 사람들중에 한사람으로써 의견 입니다.  일반적으로 동문회 골프대회는 성격상 " 동문 단합 및 상호 우호 증진의 의미를 가진 대회" 이므로 골프룰을 엄격히 적용하지않코 기본되는 Rule은 지키되 유동적으로 적용합니다. 90대 이하로 잘 치는 동문이 있는가 하면 100을 넘게 치는 동문이 함께 Play하게 되므로 너무 엄격히 적용하면 의욕 상실등 무기력증상이 생겨 후에 심각한 문제(다음대회 불참등)가 발생할수 있지요. 그러나 Champion등 등수를 결정해야하는 문제때문에 유동적인 Rule을 정하는것은 꼭 필요 합니다. 위의 하 태돈 동문의 생각은 좋은 Idea로 반드시 이렇게 하는것이 좋겠군요. 박 사장님의 질문 중 Net로 적느냐고 물으셨는데 편리하게 그렇게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나중에 총점은 계산해서 바로 나오니까요. 또 버디는 -1, 파는 0, 보기는 +1, 더블보기는 +2 등으로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Double Par는 일반적으로 "Double Par +1 "까지 계산을 하지만 하수들을위해 Double Par까지만 계산하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각자의 Handycap은 시합전에 반드시 미리 받아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후에 다음 골프 집행부가 반드시 기록 보관을 했다 참고를 해야 합니다. 하 동문은 위의 Rule중 Net로 적는 방법과 Double Par이상은 계산하지 않는것등의 여부를 결정하여 추가해 주시고 위의 Rule중 6> OB :에관한것중 (USGA Rule은 원래 타점으로 되돌아가서 2벌타 후에 재 Play함) 은 " 원래 타점 ( OB지역으로 날아가게 친 원래 지점)으로 돌아가 1벌타 후에 재 Play함 "으로 정정 부탁 합니다.  참고로 우리 동문대회의 Rule은 항상 Update해서 다음시합전에 Print해서 나누어 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10.12 21:37
  하사장님<br />
수고 많으십니다, 건데 기록은 Net 로 적는 것입니까?<br />
다들 그렇게 하던데 즉 파는 0,  보기 1 등 그런데 기록은 보통 더블 파 이상은 스톱<br />
그러면 각자들의 핸디 신고도 미리 좀 받아야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