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칼럼] 노래방 최대 꼴불견은… 남 노래 크게 따라부르기
admin1
2005.01.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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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취소버튼 누르기, 막가파형-썰렁형-내숭형
서울=연합뉴스
네티즌들은 노래방에서 다른 사람 노래를 크게 따라부르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일 노래반주기ㆍ콘텐츠업체 태진미디어[032540]에 따르면 자사 사이트 질러넷(ziller.net)에서 '노래방에 같이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619명중 37%가 '남 노래할 때 항상 큰 소리로 따라 하는 사람'을 꼽았다.
이어 '혼자 몇 곡씩 계속 부르는 사람' 28%, '가곡ㆍ찬송가로 분위기 썰렁하게 하는 사람' 22%, '노래 못 부른다며 끝까지 빼는 사람' 13% 등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꼭 함께 가고 싶은 사람으로는 '현란한 탬버린으로 분위기를 띄워주는 사람(36%)', '분위기 띄우려 엄청 망가져 주는 사람(29%)', '노래방 비용을 몰래 먼저 계산해주는 사람(22%)' 등이 꼽혔다.
노 래방에서 가장 꼴불견인 사람으로는 55%가 '다른 사람 노래할 때 예약하다 취소버튼 누르는 사람'을, 17%가 '분위기 띄웠더니 조용한 노래로 가라앉히는 사람', 15%가 '슬픈 노래 부르다 갑자기 우는 사람', 12%가 '트로트ㆍ댄스곡만 부르다 이성이 있으면 분위기 있는 발라드로 내숭 떠는 사람'을 들었다.
노래방을 가는 횟수로는 월 1∼3회가 71%, 4∼7회가 17%, 7∼10회가 8% 등으로 절대 가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에 그쳤다
서울=연합뉴스
네티즌들은 노래방에서 다른 사람 노래를 크게 따라부르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일 노래반주기ㆍ콘텐츠업체 태진미디어[032540]에 따르면 자사 사이트 질러넷(ziller.net)에서 '노래방에 같이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619명중 37%가 '남 노래할 때 항상 큰 소리로 따라 하는 사람'을 꼽았다.
이어 '혼자 몇 곡씩 계속 부르는 사람' 28%, '가곡ㆍ찬송가로 분위기 썰렁하게 하는 사람' 22%, '노래 못 부른다며 끝까지 빼는 사람' 13% 등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꼭 함께 가고 싶은 사람으로는 '현란한 탬버린으로 분위기를 띄워주는 사람(36%)', '분위기 띄우려 엄청 망가져 주는 사람(29%)', '노래방 비용을 몰래 먼저 계산해주는 사람(22%)' 등이 꼽혔다.
노 래방에서 가장 꼴불견인 사람으로는 55%가 '다른 사람 노래할 때 예약하다 취소버튼 누르는 사람'을, 17%가 '분위기 띄웠더니 조용한 노래로 가라앉히는 사람', 15%가 '슬픈 노래 부르다 갑자기 우는 사람', 12%가 '트로트ㆍ댄스곡만 부르다 이성이 있으면 분위기 있는 발라드로 내숭 떠는 사람'을 들었다.
노래방을 가는 횟수로는 월 1∼3회가 71%, 4∼7회가 17%, 7∼10회가 8% 등으로 절대 가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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