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칼럼] 진정한 인재의 조건
관리자
2005.07.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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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6.24)
다음은 인재가 지닌 눈에 보이지 않는 특성이다. 진정한 '재능'의 소유자는 다음과 같다.
* 열정이 드러난다.
* 남의 마음을 움직인다.
* 압박감을 좋아한다.
* 행동력을 발휘한다.
* 일을 마무리할 줄 안다.
* 호기심이 많다.
* 유머가 넘친다.
* 머리가 좋다.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중에서 (21세기북스, 254p)
'인재', 진정한 '재능'의 소유자에게는 몇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라면 면접을 시행할 때, 직장인이라면 자신을 가다듬을 때, 이런 인재의 특성들을 염두에 두면 좋겠지요.
톰 피터스는 인재의 특성으로 우선 '열정'을 강조했습니다. 평소에 적극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열정적인 사람이 인재입니다.
열정을 가진 인재는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특성도 갖습니다.
인재는 또 '압박감'을 즐기거나 압박감에 단련되어 있습니다. 스포츠에서 선수로서 훌륭한 성적을 냈던 사람이 감독 역할도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경기 종료 2분전'의 긴장, 혼란, 흥분에 단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시점, 위기가 오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겁니다.
'행동력'도 중요합니다. 하니웰사의 래리 보시디 전 사장은 자신이 면접을 해보니 두 부류의 후보가 있더라고 경험을 이야기 합니다. 첫번째는 '비전과 '철학'에 대해 말하는 사람, 두번째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해냈고 어떤 난관일 이겨냈으며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는지에 대해 말하는 사람. 보시디는 "당연히 두번째 사람, 즉 행동가를 뽑으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톰 피터스는 또 '마무리'를 인재의 요건으로 꼽습니다. '처음 98%'는 잘 하는데, '마지막 2%'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열정, 행동, 마무리 능력, 압박을 즐기기...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의 특성에서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인재가 지닌 눈에 보이지 않는 특성이다. 진정한 '재능'의 소유자는 다음과 같다.
* 열정이 드러난다.
* 남의 마음을 움직인다.
* 압박감을 좋아한다.
* 행동력을 발휘한다.
* 일을 마무리할 줄 안다.
* 호기심이 많다.
* 유머가 넘친다.
* 머리가 좋다.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중에서 (21세기북스, 254p)
'인재', 진정한 '재능'의 소유자에게는 몇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라면 면접을 시행할 때, 직장인이라면 자신을 가다듬을 때, 이런 인재의 특성들을 염두에 두면 좋겠지요.
톰 피터스는 인재의 특성으로 우선 '열정'을 강조했습니다. 평소에 적극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열정적인 사람이 인재입니다.
열정을 가진 인재는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특성도 갖습니다.
인재는 또 '압박감'을 즐기거나 압박감에 단련되어 있습니다. 스포츠에서 선수로서 훌륭한 성적을 냈던 사람이 감독 역할도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경기 종료 2분전'의 긴장, 혼란, 흥분에 단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시점, 위기가 오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겁니다.
'행동력'도 중요합니다. 하니웰사의 래리 보시디 전 사장은 자신이 면접을 해보니 두 부류의 후보가 있더라고 경험을 이야기 합니다. 첫번째는 '비전과 '철학'에 대해 말하는 사람, 두번째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해냈고 어떤 난관일 이겨냈으며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는지에 대해 말하는 사람. 보시디는 "당연히 두번째 사람, 즉 행동가를 뽑으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톰 피터스는 또 '마무리'를 인재의 요건으로 꼽습니다. '처음 98%'는 잘 하는데, '마지막 2%'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열정, 행동, 마무리 능력, 압박을 즐기기...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의 특성에서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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