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칼럼] 몰입, 성공의 열쇠
admin
2006.05.1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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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5.12)
이건희 회장 역시 몰입에 뛰어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몇 시에 자는지, 몇 시간이나 자는지 나도 잘 몰랐습니다. 신경영을 고민할 때는 초밥 몇 개만 먹으면서 이틀 밤을 꼬박 새운 적도 있고, 그러다 지치면 하루 종일 잠만 잔 적도 있어요."
사업에 수차례 실패했다가 재기에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밤낮없이 일만 생각했고, 하루 3~4시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어떻게 해야할지를 궁리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일만 하고 월급이나 받으면 되지'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밤늦게까지 남아 업무에 빠져있는 직원들도 적지 않다. 대개 업무성과가 나쁜 사람들은 관심이 분산되어 있기 마련이고, 업무에 빠져있는 직원치고 실적이 저조한 사람은 드물다.
신현만의 '대한민국 인재사관학교: 우리는 삼성을 이렇게 부른다'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268p)
'몰입'.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강력한 집중력이 그들을 성공의 길로 이끈 것이지요.
'사고 중독증'에 빠진 것 처럼 몰입을 하곤 했다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그는 삼성을 한단계 도약시켰던 '신경영'을 고민했을 당시 초밥 몇 개만 먹으며 이틀 밤을 새웠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도 매년 두 번 일주일 동안 별장에 회사의 미래전략을 짜는 몰입의 시간을 갖습니다.
몰입의 중요성은 사실 유명한 경영자들만이 아니라 학교나 회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부에 몰입을 하는 아이들은 학교성적이 좋기 마련이고, 주위가 산만한 아이들은 성적이 부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회사에서도 상사가 시키는 일만 하면서, 이것 저것 다른 일들에 산만하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일에 몰입해 밤낮없이 빠져있는 사람들이 결국 성취도 이루고 보람도 찾습니다.
요즘 그 무엇인가에 몰입하고 계십니까
이건희 회장 역시 몰입에 뛰어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몇 시에 자는지, 몇 시간이나 자는지 나도 잘 몰랐습니다. 신경영을 고민할 때는 초밥 몇 개만 먹으면서 이틀 밤을 꼬박 새운 적도 있고, 그러다 지치면 하루 종일 잠만 잔 적도 있어요."
사업에 수차례 실패했다가 재기에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밤낮없이 일만 생각했고, 하루 3~4시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어떻게 해야할지를 궁리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일만 하고 월급이나 받으면 되지'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밤늦게까지 남아 업무에 빠져있는 직원들도 적지 않다. 대개 업무성과가 나쁜 사람들은 관심이 분산되어 있기 마련이고, 업무에 빠져있는 직원치고 실적이 저조한 사람은 드물다.
신현만의 '대한민국 인재사관학교: 우리는 삼성을 이렇게 부른다'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268p)
'몰입'.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강력한 집중력이 그들을 성공의 길로 이끈 것이지요.
'사고 중독증'에 빠진 것 처럼 몰입을 하곤 했다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그는 삼성을 한단계 도약시켰던 '신경영'을 고민했을 당시 초밥 몇 개만 먹으며 이틀 밤을 새웠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도 매년 두 번 일주일 동안 별장에 회사의 미래전략을 짜는 몰입의 시간을 갖습니다.
몰입의 중요성은 사실 유명한 경영자들만이 아니라 학교나 회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부에 몰입을 하는 아이들은 학교성적이 좋기 마련이고, 주위가 산만한 아이들은 성적이 부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회사에서도 상사가 시키는 일만 하면서, 이것 저것 다른 일들에 산만하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일에 몰입해 밤낮없이 빠져있는 사람들이 결국 성취도 이루고 보람도 찾습니다.
요즘 그 무엇인가에 몰입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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