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오직 내면에서 울려오는 소리에만 귀 기울여라.
admin
2006.07.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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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직 내면에서 울려오는 소리에만 귀 기울여라.
출처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파리의 어떤 화가가 돈도 없으면서 부자인 척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밤 한 도둑이 그 화가의 집에 침입했습니다. 도둑은 화가가 아주 부자라는 소문을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훔쳐갈 물건이 많을 것이라고 잔뜩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그런데 소문과는 달리 화가의 집에는 값나가는 물건이 하나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도둑은 몹시 화를 내며 화가에게 따졌습니다.
“그림이 그렇게 잘 팔려서 돈은 얼마든지 있다고 큰소리 치더니 알고 보니 거지 중에 상거지로구만!”
그러자 화가는 도둑에게 이렇게 사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돈이 많이 있었는데 요 며칠 사이 공교롭게도 돈을 벌지 못했네. 미안하지만 오늘 본 일을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말아주게.”
화가는 주머니를 톡톡 털어 그나마 남아있는 잔돈까지 모두 도둑에게 내주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사람일수록 이런 싸구려 자존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비전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초한지>>의 유명한 한신은 그 화가와는 정반대였습니다. 한신은 살아남아야 한다는 목적 때문에 일개 수문장에게도 허리를 굽실거렸으며,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는 말에 눈 한번 흘기지 않고 이를 실행해 죽음을 모면했습니다. 그런 그가 후에 천하를 통일시킨 것입니다.
헬렌 켈러가 에디슨을 만났을 때 “만약 제가 선생 같은 위대한 발명가라면 저는 전세계의 청각장애자들을 위해 들을 수 있는 기계를 발행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고개를 저으며 그런 기계는 필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좋은 말보다는 남의 허물이나 약점, 실수에 대한 이야기를 훨씬 더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에디슨은 자기 내면에서 울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뿐, 남이 자기를 어떻게 보든, 어떻게 말하든, 그런 것은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내면의 소리에 충실하지 못하고 남을 너무 의식하다 보면 실천력이 약해집니다. 반대로 실천력이 강한 사람, 행동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자존심 따위는 아무 때라도 내팽개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겐 목적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자존심이 중요합니까? 여러분이 진정한 비전의 소유자라면 값싼 자존심보다는 숭고한 목적을 선택하십시오. 21세기를 향한 비전과 리더십을 추슬러 가려면 남의 이목이나 비판, 주변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또 나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든지 마음 쓸 이유도,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굳은 결의를 가지고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켜야 합니다. 그저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결코 오지 않습니다. 도전하여 쟁취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삶의 매 순간마다, 남을 의식하기 보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것은 당신이 옳은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줍니다. 남을 의식할 때와는 달리, 모든 일에 있어 그만큼 더 행동력, 실천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파리의 어떤 화가가 돈도 없으면서 부자인 척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밤 한 도둑이 그 화가의 집에 침입했습니다. 도둑은 화가가 아주 부자라는 소문을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훔쳐갈 물건이 많을 것이라고 잔뜩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그런데 소문과는 달리 화가의 집에는 값나가는 물건이 하나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도둑은 몹시 화를 내며 화가에게 따졌습니다.
“그림이 그렇게 잘 팔려서 돈은 얼마든지 있다고 큰소리 치더니 알고 보니 거지 중에 상거지로구만!”
그러자 화가는 도둑에게 이렇게 사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돈이 많이 있었는데 요 며칠 사이 공교롭게도 돈을 벌지 못했네. 미안하지만 오늘 본 일을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말아주게.”
화가는 주머니를 톡톡 털어 그나마 남아있는 잔돈까지 모두 도둑에게 내주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사람일수록 이런 싸구려 자존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비전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초한지>>의 유명한 한신은 그 화가와는 정반대였습니다. 한신은 살아남아야 한다는 목적 때문에 일개 수문장에게도 허리를 굽실거렸으며,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는 말에 눈 한번 흘기지 않고 이를 실행해 죽음을 모면했습니다. 그런 그가 후에 천하를 통일시킨 것입니다.
헬렌 켈러가 에디슨을 만났을 때 “만약 제가 선생 같은 위대한 발명가라면 저는 전세계의 청각장애자들을 위해 들을 수 있는 기계를 발행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고개를 저으며 그런 기계는 필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좋은 말보다는 남의 허물이나 약점, 실수에 대한 이야기를 훨씬 더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에디슨은 자기 내면에서 울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뿐, 남이 자기를 어떻게 보든, 어떻게 말하든, 그런 것은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내면의 소리에 충실하지 못하고 남을 너무 의식하다 보면 실천력이 약해집니다. 반대로 실천력이 강한 사람, 행동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자존심 따위는 아무 때라도 내팽개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겐 목적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자존심이 중요합니까? 여러분이 진정한 비전의 소유자라면 값싼 자존심보다는 숭고한 목적을 선택하십시오. 21세기를 향한 비전과 리더십을 추슬러 가려면 남의 이목이나 비판, 주변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또 나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든지 마음 쓸 이유도,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굳은 결의를 가지고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켜야 합니다. 그저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결코 오지 않습니다. 도전하여 쟁취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삶의 매 순간마다, 남을 의식하기 보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것은 당신이 옳은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줍니다. 남을 의식할 때와는 달리, 모든 일에 있어 그만큼 더 행동력, 실천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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