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꿈은 사람을 특별하게 해 준다.
admin
2006.07.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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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꿈은 사람을 특별하게 해 준다.
출처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이루고 싶은 궁극의 목표를 우리는 꿈이라고 부른다. 다르게 말하자면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스스로가 ‘난 정신적, 물질적으로 만족스런 삶을 사는 것이 꿈이야.’하고 말해도 실질적인 그림이 없다면 꿈이 없는 것이다.
꿈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꿈을 이루었을 때의 모습을 마치 그렇게 살아본 적이 있는 것처럼 상세히 말할 수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은 매일 그것을 생각하며 살을 붙이고 옷을 덧입히는 사람들에게나 유효한 말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당장은 드러나지 않지만 스스로를 아주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힘이 있다. 바로 A의 경우가 그렇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휴학을 해야 했던 A는 백화점에서 판매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하루 종일 다리가 퉁퉁 붓도록 서 있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는 건 사람들에게 함부로 취급 받는 것이었다.
백화점 판매원에도 등급이 있어서 브랜드에서 파견한 직원이나 백화점에서 정식으로 채용한 사원들은 외모부터가 번듯하고 백화점 내에서의 대우도 달랐다. A처럼 일당을 받고 임시매장에서 일하는 판매원들은 어딜 가나 신통찮은 대접을 받았다. A가 가장 수치심을 느낄 때는 아침 조회시간이었다. 낮동안에는 얼굴 한번 볼 수 없는 층장이라는 남자가 한참 동안 잔소리를 늘어놓는데 그 내용이 차마 들어줄 수 없는 것일 때가 많았다.
“콘라드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어본 사람 있나? 아마 없을 거야? 거기에 보면 말이야..”
A는 아침마다 고졸이 대부분인 여사원들을 폄하하며 반말을 하는 그 사람에게 ‘콘라드가 아니라 쿤데라야! 이 무식하고 비열한 작자야!’하고 고함을 치고 싶은 것을 참아야 했다. A는 그럴 때마다 자신은 이런 대우를 받아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애써 생각하며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렸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던 그녀는 마케팅의 귀재가 되고 싶었다. 승승장구하다가 전문경영인으로써 CEO에까지 오르는 화려한 인생을 A는 아침 조회 때마다 수없이 반복해서 살았다.
얼마 후 그녀는 모든 돈으로 복학을 하느라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었다. 이후, A는 취업난과 힘든 직장 생화를 거치는 동안 한시도 백화점 조회시간에 그려놓았던 자신의 모습을 잊지 않았다. 원하던 대로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A는 몇 년 후 좋은 조건으로 대기업에 스카우트 되었다.
백화점 사업부의 팀장이 된 A는 사업장을 돌아보다가 어린 여사원들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던 그 층장과 마주치게 되었다. 그는 수많은 판매원들 중 하나였던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녀는 그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본사에서 나온 작은 권력자인 A에게 부러질 듯 깍듯이 행동하고 있었다.
한창 일이 바쁜 시간, 한번쯤 몸을 일으켜 컴퓨터에 코를 박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라. 같은 직장, 같은 사무실에서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 다 비슷하게 살 것 같지만 그 중에는 10년 후, 모두와 다른 질의 삶을 살고 있을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범상해 보이는 외양 속에 비상한 꿈을 갖고 있는 누군가가 바로 그 주인공일 것이다.
꿈을 가진 사람은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말하고 다르게 행동한다. 그래서 어떤 처지에 놓이든 ‘잘 사는 사람’으로서의 삶의 자세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무게 중심을 잘 잡아주는 금속추가 붙어 있는 오뚝이처럼 말이다.
흔히 꿈을 가진다는 것과 현실적인 것을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꿈과 현실은 서로 보완 관계에 있는 것이다. 그 꿈이 아무런 구체성도, 성과의 연결 고리도 없는 ‘헛꿈’만 아니라면 말이다. 현실적인 것이 뒷받침되어야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고, 꿈이 있어야 현실을 탄력 있게 살 수 있다.
잘 살기를 바란다면 당장 마음 속에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자화상을 그려라. 꿈은 결코 아무 쓸모없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 모습을 결코 잊지 않고, 매순간 그것을 향해 매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출처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이루고 싶은 궁극의 목표를 우리는 꿈이라고 부른다. 다르게 말하자면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스스로가 ‘난 정신적, 물질적으로 만족스런 삶을 사는 것이 꿈이야.’하고 말해도 실질적인 그림이 없다면 꿈이 없는 것이다.
꿈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꿈을 이루었을 때의 모습을 마치 그렇게 살아본 적이 있는 것처럼 상세히 말할 수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은 매일 그것을 생각하며 살을 붙이고 옷을 덧입히는 사람들에게나 유효한 말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당장은 드러나지 않지만 스스로를 아주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힘이 있다. 바로 A의 경우가 그렇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휴학을 해야 했던 A는 백화점에서 판매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하루 종일 다리가 퉁퉁 붓도록 서 있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는 건 사람들에게 함부로 취급 받는 것이었다.
백화점 판매원에도 등급이 있어서 브랜드에서 파견한 직원이나 백화점에서 정식으로 채용한 사원들은 외모부터가 번듯하고 백화점 내에서의 대우도 달랐다. A처럼 일당을 받고 임시매장에서 일하는 판매원들은 어딜 가나 신통찮은 대접을 받았다. A가 가장 수치심을 느낄 때는 아침 조회시간이었다. 낮동안에는 얼굴 한번 볼 수 없는 층장이라는 남자가 한참 동안 잔소리를 늘어놓는데 그 내용이 차마 들어줄 수 없는 것일 때가 많았다.
“콘라드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어본 사람 있나? 아마 없을 거야? 거기에 보면 말이야..”
A는 아침마다 고졸이 대부분인 여사원들을 폄하하며 반말을 하는 그 사람에게 ‘콘라드가 아니라 쿤데라야! 이 무식하고 비열한 작자야!’하고 고함을 치고 싶은 것을 참아야 했다. A는 그럴 때마다 자신은 이런 대우를 받아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애써 생각하며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렸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던 그녀는 마케팅의 귀재가 되고 싶었다. 승승장구하다가 전문경영인으로써 CEO에까지 오르는 화려한 인생을 A는 아침 조회 때마다 수없이 반복해서 살았다.
얼마 후 그녀는 모든 돈으로 복학을 하느라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었다. 이후, A는 취업난과 힘든 직장 생화를 거치는 동안 한시도 백화점 조회시간에 그려놓았던 자신의 모습을 잊지 않았다. 원하던 대로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A는 몇 년 후 좋은 조건으로 대기업에 스카우트 되었다.
백화점 사업부의 팀장이 된 A는 사업장을 돌아보다가 어린 여사원들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던 그 층장과 마주치게 되었다. 그는 수많은 판매원들 중 하나였던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녀는 그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본사에서 나온 작은 권력자인 A에게 부러질 듯 깍듯이 행동하고 있었다.
한창 일이 바쁜 시간, 한번쯤 몸을 일으켜 컴퓨터에 코를 박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라. 같은 직장, 같은 사무실에서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 다 비슷하게 살 것 같지만 그 중에는 10년 후, 모두와 다른 질의 삶을 살고 있을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범상해 보이는 외양 속에 비상한 꿈을 갖고 있는 누군가가 바로 그 주인공일 것이다.
꿈을 가진 사람은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말하고 다르게 행동한다. 그래서 어떤 처지에 놓이든 ‘잘 사는 사람’으로서의 삶의 자세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무게 중심을 잘 잡아주는 금속추가 붙어 있는 오뚝이처럼 말이다.
흔히 꿈을 가진다는 것과 현실적인 것을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꿈과 현실은 서로 보완 관계에 있는 것이다. 그 꿈이 아무런 구체성도, 성과의 연결 고리도 없는 ‘헛꿈’만 아니라면 말이다. 현실적인 것이 뒷받침되어야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고, 꿈이 있어야 현실을 탄력 있게 살 수 있다.
잘 살기를 바란다면 당장 마음 속에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자화상을 그려라. 꿈은 결코 아무 쓸모없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 모습을 결코 잊지 않고, 매순간 그것을 향해 매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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