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
admin
2006.07.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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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
출처 인생에 꼭 필요한 열두가지 자본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비셀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오아시스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서 사막을 가로질러 나가려면 3박 4일정도 걸린다. 그러나 1926년 영국 왕립 학술원 원사였던 켄 레먼이 그곳을 찾아가기 전까지는 원주민 중에 사막을 벗어나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들도 이 외지고 척박한 땅을 벗어날 생각을 했지만 모든 시도가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켄 레먼은 원주민과 이야기를 하다가 모든 대답이 한결같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들은 마을에서 어느 방향으로 나가봐도 결국 같은 곳으로 돌아오고 만다고 했다. 레먼은 이 말의 진위를 알아보기 위해 비셀에서 북쪽방향으로만 걸어가 보았다. 그러자 사흘 반나절이 지나 사막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비셀의 주민들은 왜 제자리로만 돌아간 걸까? 레먼은 비셀인 한 사람을 고용하여 그에게 길을 가보라고 한 뒤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그들은 보름치의 물과 낙타 네 필을 준비했다. 레먼은 나침반 등 장비를 챙기고 뒤따르기만 했다.
열흘이 지났다. 그들은 대략 500Km를 갔는데 11일 째 되는 날 아침 오아시스 하나가 나타났다. 그런데 그곳은 바로 비셀마을이었다. 비로소 레먼은 그들이 사막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혀낼 수 있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비셀인들은 북극성조차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일망무제의 사막에서 감각에만 의존해 전진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타원형 곡선을 그리며 가게 된다. 비셀은 끝없은 사막 한가운데 있어서, 타원을 그리며 먼 길을 가게 되면 사막을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로 돌아오고 만다.
켄 레먼은 비셀마을을 떠나면서 엑터라는 청년에게 사실을 알려주었다.
“낮에는 쉬고 밤에 북쪽의 가장 밝은 별만 따라가게. 그럼 자네는 사막을 벗어날 수 있을 걸세.” 엑터는 그 말대로 했고 정말로 사흘 뒤에 사막의 가장자리에 이를 수 있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있을까? 대다수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며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끌어주고, 지도해주는 방향성이나 명확한 목표가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미국의 코미디 영화감독 우디 앨런은 대다수 사람들이 인생의 90% 시간을 그저 흘려버린다고 말했다. 먹기 위해 먹고, 일하기 위해 일하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집에 돌아간다.
대다수 사람들의 삶이 비셀 사람들의 삶과 비슷하다. 즉 그들의 공통점은 명확한 목표점이 없다는 것이다. 알고 있는 사실만을 계속 알게 되면 목표가 있어도 꾸준히 나가지 않게 된다. 퇴직할 때쯤 자기가 인생의 반을 허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라. 끔직하지 않은가?
모든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목표와 꿈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성공하는 사람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목표는 다르다. 일반인들의 목표나 꿈이 밤중에 미미하게 비추는 별빛이나 순간적으로 스쳐가는 유성과 같다면, 성공하는 사람의 꿈과 목표는 활활 타오르는 성화처럼 사방을 비추고 쉽게 꺼지지 않는 강렬한 ‘빛’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확고한 목표가 있을 때,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바로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그것을 행할 때, 우리는 우리의 목표에 한 발짜국 더 다가가게 됨은 물론, 불만족스럽다고만 생각했었던 현재의 모습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인생에 꼭 필요한 열두가지 자본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비셀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오아시스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서 사막을 가로질러 나가려면 3박 4일정도 걸린다. 그러나 1926년 영국 왕립 학술원 원사였던 켄 레먼이 그곳을 찾아가기 전까지는 원주민 중에 사막을 벗어나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들도 이 외지고 척박한 땅을 벗어날 생각을 했지만 모든 시도가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켄 레먼은 원주민과 이야기를 하다가 모든 대답이 한결같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들은 마을에서 어느 방향으로 나가봐도 결국 같은 곳으로 돌아오고 만다고 했다. 레먼은 이 말의 진위를 알아보기 위해 비셀에서 북쪽방향으로만 걸어가 보았다. 그러자 사흘 반나절이 지나 사막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비셀의 주민들은 왜 제자리로만 돌아간 걸까? 레먼은 비셀인 한 사람을 고용하여 그에게 길을 가보라고 한 뒤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그들은 보름치의 물과 낙타 네 필을 준비했다. 레먼은 나침반 등 장비를 챙기고 뒤따르기만 했다.
열흘이 지났다. 그들은 대략 500Km를 갔는데 11일 째 되는 날 아침 오아시스 하나가 나타났다. 그런데 그곳은 바로 비셀마을이었다. 비로소 레먼은 그들이 사막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혀낼 수 있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비셀인들은 북극성조차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일망무제의 사막에서 감각에만 의존해 전진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타원형 곡선을 그리며 가게 된다. 비셀은 끝없은 사막 한가운데 있어서, 타원을 그리며 먼 길을 가게 되면 사막을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로 돌아오고 만다.
켄 레먼은 비셀마을을 떠나면서 엑터라는 청년에게 사실을 알려주었다.
“낮에는 쉬고 밤에 북쪽의 가장 밝은 별만 따라가게. 그럼 자네는 사막을 벗어날 수 있을 걸세.” 엑터는 그 말대로 했고 정말로 사흘 뒤에 사막의 가장자리에 이를 수 있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있을까? 대다수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며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끌어주고, 지도해주는 방향성이나 명확한 목표가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미국의 코미디 영화감독 우디 앨런은 대다수 사람들이 인생의 90% 시간을 그저 흘려버린다고 말했다. 먹기 위해 먹고, 일하기 위해 일하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집에 돌아간다.
대다수 사람들의 삶이 비셀 사람들의 삶과 비슷하다. 즉 그들의 공통점은 명확한 목표점이 없다는 것이다. 알고 있는 사실만을 계속 알게 되면 목표가 있어도 꾸준히 나가지 않게 된다. 퇴직할 때쯤 자기가 인생의 반을 허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라. 끔직하지 않은가?
모든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목표와 꿈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성공하는 사람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목표는 다르다. 일반인들의 목표나 꿈이 밤중에 미미하게 비추는 별빛이나 순간적으로 스쳐가는 유성과 같다면, 성공하는 사람의 꿈과 목표는 활활 타오르는 성화처럼 사방을 비추고 쉽게 꺼지지 않는 강렬한 ‘빛’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확고한 목표가 있을 때,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바로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그것을 행할 때, 우리는 우리의 목표에 한 발짜국 더 다가가게 됨은 물론, 불만족스럽다고만 생각했었던 현재의 모습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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