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문제에서 한발 비켜나라.
admin
2006.07.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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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문제에서 한발 비켜나라.
출처 내 인생을 바꾸는 결정의 기술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문제에서 한발 비켜나 보자. 이렇게 함으로써 오히려 문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몇몇 유명인들은 정신적 측면에서 잠시 문제를 잊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잘 알고 있었다.
토머스 에디슨은 낮잠을 자면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다며 낮잠을 즐긴 것으로 유명하다. 1914년 12월 그는 생애에서 가장 큰 난관에 직면했다. 축음기와 영사기를 제작하는 공장에 불이 난 것이다. 이 공장은 당시 유일한 자금원이었으며, 여기서 나온 수익으로 그는 연구를 해왔다.
에디슨의 아들인 찰스의 말에 따르면, 에디슨은 그 때 불을 끄고난 뒤 외투를 벗어 돌돌 말아 베개를 만들고 테이블 위에 누워 바로 잠을 잤다고 한다. 잠에서 깬 그는 일어나서 공장을 다시 짓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잠시 생각하고 나서 에디슨이 한 말은 다음과 같았다.
“아! 그런데 돈을 어디서 구해야 할 지 아는 사람 없어요?”
폰티악Pontiac의 피에로Piero를 제작한 수석 엔지니어 헐키 알디카치는 제일 먼저 운전석 모형부터 만들었다. 그는 점심 식사 후 휴식을 취하면서 이 운전석 모형에 앉아 눈을 감고 차의 다른 부분의 모양과 승차감에 대해 이런저런 상상을 했다. 이런 식으로 궁리한 끝에 그는 폰티악에서 가장 우수한 설계의 자동차를 고안할 수 있었다.
정신적 측면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문제에서 한발 떨어져 있으면 신속한 추론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이셀Hycel을 세운 존 모랜(John Moran)은 몇 개월간 자동 혈액 분석기를 설계하고 있었다. 그러나 좀처럼 구상이 떠오르지 않자 결국 포기하고 휴가를 떠났다. 다음 날 휴양지의 어느 호텔에서 잠을 깼을 때 불현듯 머릿 속에 혈액 분석기가 그려졌다. 그는 그것을 재빨리 스케치한 뒤 그 길로 돌아와 견본을 만들었다. 14년 후 그는 회사를 독일의 한 대기업에 4천만 달러를 받고 팔았다.
쿠키 전문점 미시즈 필즈Ms. Fields의 창립자 데비 필즈Debbi Fields는 3천만 달러를 들여 유타 주 파크 시에 본사 사옥을 구입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골치 아픈 문제가 있을 때 근처로 스키를 타러 가기 위해서였다.
특히 멀리 외부로 떠나는 것은 기존의 한계를 벗어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일을 하다보면 환경의 제약 때문에 보이지 않는 사슬에 묶여 헤어나지 못할 때가 있다. 집에서는 꿈도 꾸지 못하던 일이 열대 지방에 오면 가능해지는 것처럼 현장에서 멀어지면 그동안 자신을 얽매고 있던 사슬에서 풀려나 생각의 틀을 넓힐 수 있다.
문제에서 한발 비켜나 보는 것, 그럼으로써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문제에 대해 가장 포괄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문제 자체에만 집착하던 때와는 확연히 다른, 그 어떤 상위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출처 내 인생을 바꾸는 결정의 기술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문제에서 한발 비켜나 보자. 이렇게 함으로써 오히려 문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몇몇 유명인들은 정신적 측면에서 잠시 문제를 잊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잘 알고 있었다.
토머스 에디슨은 낮잠을 자면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다며 낮잠을 즐긴 것으로 유명하다. 1914년 12월 그는 생애에서 가장 큰 난관에 직면했다. 축음기와 영사기를 제작하는 공장에 불이 난 것이다. 이 공장은 당시 유일한 자금원이었으며, 여기서 나온 수익으로 그는 연구를 해왔다.
에디슨의 아들인 찰스의 말에 따르면, 에디슨은 그 때 불을 끄고난 뒤 외투를 벗어 돌돌 말아 베개를 만들고 테이블 위에 누워 바로 잠을 잤다고 한다. 잠에서 깬 그는 일어나서 공장을 다시 짓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잠시 생각하고 나서 에디슨이 한 말은 다음과 같았다.
“아! 그런데 돈을 어디서 구해야 할 지 아는 사람 없어요?”
폰티악Pontiac의 피에로Piero를 제작한 수석 엔지니어 헐키 알디카치는 제일 먼저 운전석 모형부터 만들었다. 그는 점심 식사 후 휴식을 취하면서 이 운전석 모형에 앉아 눈을 감고 차의 다른 부분의 모양과 승차감에 대해 이런저런 상상을 했다. 이런 식으로 궁리한 끝에 그는 폰티악에서 가장 우수한 설계의 자동차를 고안할 수 있었다.
정신적 측면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문제에서 한발 떨어져 있으면 신속한 추론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이셀Hycel을 세운 존 모랜(John Moran)은 몇 개월간 자동 혈액 분석기를 설계하고 있었다. 그러나 좀처럼 구상이 떠오르지 않자 결국 포기하고 휴가를 떠났다. 다음 날 휴양지의 어느 호텔에서 잠을 깼을 때 불현듯 머릿 속에 혈액 분석기가 그려졌다. 그는 그것을 재빨리 스케치한 뒤 그 길로 돌아와 견본을 만들었다. 14년 후 그는 회사를 독일의 한 대기업에 4천만 달러를 받고 팔았다.
쿠키 전문점 미시즈 필즈Ms. Fields의 창립자 데비 필즈Debbi Fields는 3천만 달러를 들여 유타 주 파크 시에 본사 사옥을 구입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골치 아픈 문제가 있을 때 근처로 스키를 타러 가기 위해서였다.
특히 멀리 외부로 떠나는 것은 기존의 한계를 벗어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일을 하다보면 환경의 제약 때문에 보이지 않는 사슬에 묶여 헤어나지 못할 때가 있다. 집에서는 꿈도 꾸지 못하던 일이 열대 지방에 오면 가능해지는 것처럼 현장에서 멀어지면 그동안 자신을 얽매고 있던 사슬에서 풀려나 생각의 틀을 넓힐 수 있다.
문제에서 한발 비켜나 보는 것, 그럼으로써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문제에 대해 가장 포괄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문제 자체에만 집착하던 때와는 확연히 다른, 그 어떤 상위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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