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당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판단하라.
Admin
2006.07.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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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당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판단하라.
출처 불가능은 없다.
부정적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종종 범하고 있는 치명적인 실수는 자신의 문제를 사실보다 과장하려는 선천적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소한 일은 침소봉대할 줄 아는 대단한 재간들을 가지고 있다. ‘불가능은 없다.’의 저자인 로버트 H. 슐러는 자신의 사무실을 방문했던 한 여인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
“저는 지쳐버렸어요. 이제 전 남편과 이혼할 거예요.”
“부군께서는 술주정꾼인가요?”
“그건 아니예요!”
“다른 여자들과 놀아나기라고 합니까?”
“아니예요. 그 쪽은 꽤 성실한 편이지요.”
“일하기를 싫어하시나요? 아니면 노름으로 돈을 모조리 날려버렸나요?”
“아뇨! 아뇨! 이미 말씀드렸지만 그런 방면에는 꽤 성실한 편이예요.”
“남편이 당신을 치거나 때리나요?”
“세상에, 아니예요.”
“글쎄, 그렇다면 동성연애자거나 아편중독자예요?”
“천만에요!”
“그러시다면 이혼하시기 전에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이혼하자마자 백명도 더 되는 외로운 여자들이 그를 뒤쫓게 될 것입니다.”
나의 충고에 그 여인은 흡사 꿈에서 깬 듯한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글쎄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제 남편이 그렇게 나쁜 사람만은 아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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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명성이 자자한 보스톤의 목사인 필립스 브룩스 박사님 사무실로 유명한 실업가 한 사람이 찾아왔다. 그는 거의 신경질적인 음성으로 소리쳤다.
“박사님! 조간신문 보셨습니까? 이제 저는 파산입니다.”
현명한 박사는 그를 진정시킨 다음에 나직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잠깐만 생각해 봅시다. 저희는 다른 신문을 보기 때문에 그 신문을 읽지 못했습니다. 이 도시 인구 중에 과반수 정도는 그 신문을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 신문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도 반수정도는 그저 신문의 1면과 만화를 볼 따름이지요. 만화를 읽는 사람들 중에 일부분만이 경제난을 볼 테고, 다른 사람들은 스포츠난을, 나머지는 여성난을 볼 것입니다.
겨우 1퍼센트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만이 우연하게 당신에게 문제가 된 바로 그 기사와 마주칠 테지만, 당신 이름을 알고 있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 기사가 전혀 흥미도 없을뿐더러 그들은 무엇을 읽었는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 혹시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기사를 믿지 않을 테지요.”
혹시 당신도 근본을 따져보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고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문제점들의 점점 더 심각하고 과장되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유혹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한발짝 물러서서 생각했을 때, 지금까지 문제라고 생각되었던 것에 대한 가장 적합한 해결책도 나타나게 됩니다.
출처 불가능은 없다.
부정적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종종 범하고 있는 치명적인 실수는 자신의 문제를 사실보다 과장하려는 선천적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소한 일은 침소봉대할 줄 아는 대단한 재간들을 가지고 있다. ‘불가능은 없다.’의 저자인 로버트 H. 슐러는 자신의 사무실을 방문했던 한 여인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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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쳐버렸어요. 이제 전 남편과 이혼할 거예요.”
“부군께서는 술주정꾼인가요?”
“그건 아니예요!”
“다른 여자들과 놀아나기라고 합니까?”
“아니예요. 그 쪽은 꽤 성실한 편이지요.”
“일하기를 싫어하시나요? 아니면 노름으로 돈을 모조리 날려버렸나요?”
“아뇨! 아뇨! 이미 말씀드렸지만 그런 방면에는 꽤 성실한 편이예요.”
“남편이 당신을 치거나 때리나요?”
“세상에, 아니예요.”
“글쎄, 그렇다면 동성연애자거나 아편중독자예요?”
“천만에요!”
“그러시다면 이혼하시기 전에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이혼하자마자 백명도 더 되는 외로운 여자들이 그를 뒤쫓게 될 것입니다.”
나의 충고에 그 여인은 흡사 꿈에서 깬 듯한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글쎄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제 남편이 그렇게 나쁜 사람만은 아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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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명성이 자자한 보스톤의 목사인 필립스 브룩스 박사님 사무실로 유명한 실업가 한 사람이 찾아왔다. 그는 거의 신경질적인 음성으로 소리쳤다.
“박사님! 조간신문 보셨습니까? 이제 저는 파산입니다.”
현명한 박사는 그를 진정시킨 다음에 나직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잠깐만 생각해 봅시다. 저희는 다른 신문을 보기 때문에 그 신문을 읽지 못했습니다. 이 도시 인구 중에 과반수 정도는 그 신문을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 신문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도 반수정도는 그저 신문의 1면과 만화를 볼 따름이지요. 만화를 읽는 사람들 중에 일부분만이 경제난을 볼 테고, 다른 사람들은 스포츠난을, 나머지는 여성난을 볼 것입니다.
겨우 1퍼센트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만이 우연하게 당신에게 문제가 된 바로 그 기사와 마주칠 테지만, 당신 이름을 알고 있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 기사가 전혀 흥미도 없을뿐더러 그들은 무엇을 읽었는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 혹시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기사를 믿지 않을 테지요.”
혹시 당신도 근본을 따져보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고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문제점들의 점점 더 심각하고 과장되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유혹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한발짝 물러서서 생각했을 때, 지금까지 문제라고 생각되었던 것에 대한 가장 적합한 해결책도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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