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자신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Admin
2006.07.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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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신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출처 낯선 것들과의 만남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휴식 사이에 있어야 할 적절한 리듬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다. 자연적인 삶의 리듬이 점점 깨어지고 있는데도 전혀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아예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고 살아가는 것같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번쯤 멈춰서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능력을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성경>>에서조차 요구했던 기본적인 생활리듬이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일곱번째 날에는 쉬어라.’라는 것 말이다. 꼭 그것이 일요일이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성취의 시기 이후에는 휴식이 주어져야 하며, 느긋함이 느껴질 정도의 충분한 자기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여유란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느긋함을 잘 견디지 못하는 우리는 일요일에도 그 날의 행사들이 뭐가 있는지 열심히 알아봐야 직성이 풀린다. 이런 일들에 뒤따르는 교통 체증, 인파 들로 인해 휴일의 사람들은 긴장을 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일보다 신경이 극도로 날카로와진다.
이렇게 사람들은 휴식을 취해야 할 일요일에도 뭔가 활동적인 것을 하려고 한다. 기업들은 일요일에 가구나 자동차 전시회를 열고, 놀이공원이나 유원지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평일의 스트레스가 주말과 휴일에는 다른 형태로, 때론 더 심한 후유증을 남기면서 계속되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늘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물질적이고 사회적인 성공만을 위해 자신을 보호하지도, 자신에 대한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일요일이 평일처럼 되었으며, 퇴근 후의 시간도 ‘중요한 교제’를 위해 ‘알차게’ 사용되고 있다. 일과 휴식, 긴장과 느슨함의 교체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떠다니는 구름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오랜 시간 소파에 앉아서 구름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마치 자신이 땡땡이 치는 학생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무엇인가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하고, 무엇인가를 달성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늘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멈춰 서서 휴식을 취하면서 그 동안 경험한 것을 내적으로 소화하고, 새로이 발전하고, 자신의 가치를 돌아보고,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여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때에서야 비로소 진정한 자신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때, 그리고 자신이 바라는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만족스런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휴일이 되었을 때, 자유시간이 생겼을 때 진정으로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에너지를 되찾기 위해서 이번 주말에는 다른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자기자신과의 혹은 자연과의 대화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낯선 것들과의 만남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휴식 사이에 있어야 할 적절한 리듬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다. 자연적인 삶의 리듬이 점점 깨어지고 있는데도 전혀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아예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고 살아가는 것같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번쯤 멈춰서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능력을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성경>>에서조차 요구했던 기본적인 생활리듬이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일곱번째 날에는 쉬어라.’라는 것 말이다. 꼭 그것이 일요일이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성취의 시기 이후에는 휴식이 주어져야 하며, 느긋함이 느껴질 정도의 충분한 자기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여유란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느긋함을 잘 견디지 못하는 우리는 일요일에도 그 날의 행사들이 뭐가 있는지 열심히 알아봐야 직성이 풀린다. 이런 일들에 뒤따르는 교통 체증, 인파 들로 인해 휴일의 사람들은 긴장을 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일보다 신경이 극도로 날카로와진다.
이렇게 사람들은 휴식을 취해야 할 일요일에도 뭔가 활동적인 것을 하려고 한다. 기업들은 일요일에 가구나 자동차 전시회를 열고, 놀이공원이나 유원지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평일의 스트레스가 주말과 휴일에는 다른 형태로, 때론 더 심한 후유증을 남기면서 계속되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늘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물질적이고 사회적인 성공만을 위해 자신을 보호하지도, 자신에 대한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일요일이 평일처럼 되었으며, 퇴근 후의 시간도 ‘중요한 교제’를 위해 ‘알차게’ 사용되고 있다. 일과 휴식, 긴장과 느슨함의 교체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떠다니는 구름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오랜 시간 소파에 앉아서 구름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마치 자신이 땡땡이 치는 학생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무엇인가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하고, 무엇인가를 달성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늘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멈춰 서서 휴식을 취하면서 그 동안 경험한 것을 내적으로 소화하고, 새로이 발전하고, 자신의 가치를 돌아보고,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여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때에서야 비로소 진정한 자신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때, 그리고 자신이 바라는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만족스런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휴일이 되었을 때, 자유시간이 생겼을 때 진정으로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에너지를 되찾기 위해서 이번 주말에는 다른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자기자신과의 혹은 자연과의 대화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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