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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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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어떻게 견뎌야 하는가

Admin
2006.07.24 20:10 7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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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은 어떻게 시련을 견디어 내는가? 물론 사람마다 각자의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핵심요소에서는 어느 정도 일치성을 보인다. 그것은 바로 큰 그림, 시간, 원칙 중심의 운영이다.

큰그림

리더들은 개인적인 경험들을 통해서 큰 그림을 볼 줄 알았기 때문에 시련을 견뎌낼 수 있었다고 한다. 즉 성공하는 리더들은 역경이 자신들의 성공에 일시적인 장애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한다. 역경 속에서도 리더들은 더 큰 그림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지금 몹시 힘들게 느껴지는 위기도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즉 순간 순간보다는 큰 그림을 먼저 읽는 것이 그들의 중요한 위기극복 요소이다.

시간

역경의 상처가 아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함은 리더들은 알고 있다. 그들은 시간이 지나면 역경도 지나가고 새로운 미래가 도래할 것임을 잘 아는 것이다. 햇살은 언제나 쉽게 볼 수 있지만 흐린 날들을 겪어보기 전에는 날씨의 화창함이 주는 고마움을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이런 식견도 결국은 경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리더들은 이러한 유형을 보았고 절망에 빠져보았으며, 결국 그것은 모두 지나가 버린다는 것을 배웠다. 그들은 계속 노력하다 보면 결국 모든 일이 명확해질 것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원칙에 충실한 운영

리더가 역경에 맞서 휘청이지 않고 그대로 전진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 의외로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위기에 처했을 때는 원칙대로 해야한다”는 간단한 말이다. 물론 이 말은 너무 추상적이고 애매한 대답이지만 리더들에겐 간단한 것이었다. 고객 서비스 중심의 회사라면 거기에 충실히 해야 한다. 품질이 중시되는 회사라면 품질 위주의 경영을 해야 한다. 위기는 늘 기본에 충실하지 못할 때 벌어진 공백이 커져서 발생하는 것이다.


많은 리더들은 개인적인 원칙 역시 강조한다. 즉 역경 속에서도 할 수 있다 는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위기상황일수록 인내가 주는 가치는 더 빛을 발한다. 리더들은 역경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 견딘다. 리더들은 부하들에게 근심, 두려움, 절망을 전염시키지도 않는다. 설사 두렵다고 느끼고 있더라도 그렇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역경을 도전으로 받아들여서 극복하고야 말겠다는 자세 없이는 직원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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