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발전적인 삶
Admin
2006.07.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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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옛 속담에 “양처럼 1주일을 살기보다, 사자처럼 하루를 살아라”라는 말이 있다. 두려워하는 것과 두려워서 행동하지 않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그러나 두려움만큼이나 발전적이지 못한 행동은 적절한 시간을 들여 해야 할 일들의 단계를 밟아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무엇에 대해 노력해야 하는지를 안다면 당신은 그 일을 보다 더 쉽게 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력해야 할 일들에 대해 충분한 시간으로 숙고할 수 있다면 창조적인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창조적이고 바람직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 그럼에도 당신은 그저 일상적인 업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번쯤 돌아보고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작가 루이스 아모어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의 어느 시점까지 인간의 삶은 환경과 유전, 그리고 그를 둘러싼 세계의 흐름이나 변화에 의해 형성된다. 그러나 어느 순간 다른 한 시기가 도래한다. 자신이 바라는 대로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손 안에 삶을 움켜잡고자 하는 시기가 있는 것이다. 오직 나약한 자만이 부모를, 민족을, 불운을, 시대를, 또 운명의 급변을 비난한다.”
오늘의 나는 이런 모습이다. 내일은 저러한 모습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그 안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바람은 오직 행동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용기와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력을 내면에 담고 사는 사람의 여정이 남들에 비해 탄탄한 것이다. 우리는 고난을 뚫고 안전한 지대를 넘어섰을 때 비로서 성장한다. 고난 자체만도 아니고 여유로운 평원도 아니다. 고난을 딛고선 성장이야 말로 자신감을 키운다.
모든 상황에 대해 누구도 정답을 가질 수는 없다. 실제로 정답이란 없기 때문이다. 세상을 사는데 있어서 진정한 완전함이란 있을 수 없다. 단지 우리가 지금 시점에서 알 수 있는 하나의 진실은 단지 전보다 조금 나아지고 좀 더 달라져야 한다는 것 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사실마저도 인지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고 단순히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사람간에는 삶을 대하는 방식의 큰 격차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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