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리더십에센스5 리더의 인격과 성품
Admin
2006.07.24 21:15
979
0
-
- 첨부파일 : 20040427_Leadership_Character.pdf (376.6K) - 다운로드
본문
5일차에서는 리더가 올바른 인격과 성품을 가져야 하는 이유 및 올바른 성품을 가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만유인력은 뉴톤이 만유인력 현상을 발견하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공기가 있는 곳에서는 물체에 무게가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지구 중심을 향해 떨어집니다. 이 현상은 ‘만유인력의 법칙’으로서 불변의 원칙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양하기 그지없는 인간의 감정과 사회현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원칙은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리더의 품성, 특히 도덕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올바른 인격과 성품을 가진 리더의 필요성 및 그러한 리더의 영향력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혁신적이고 능력 있는 리더의 경영전략 배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능력과 경쟁력이 전부일까?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훌륭한 리더로 존경 받는 인물들을 살펴보면 그들에게 좀 더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 ‘무언가’가 바로 성품, 즉 인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노자의 도덕경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발꿈치를 들고 서 있으면 오래 서 있을 수 없고, 큰 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오래 걷지 못한다.’ 이 말은, 세상이 강요하는 욕망에 매몰되어 앞뒤를 돌아보지 않고 닥치는 대로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은 결국 성공할 수 없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현대 사회에서의 인격은 한 개인의 내면적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가치가 되었다.
<<인격의 힘(A Question of Character)>>의 저자인 론 시몬스는 수많은 기업의 대표들과 어떤 집단이든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깨닫게 된 점에 대해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리더십에 대한 토론은 반드시 능력과 경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지만, 반드시 한 개인의 인격과 성실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기업이 최고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고 해도 경영자는 훌륭하지 못한 리더일 수 있고,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기업과는 다르게 강한 생존력과 최저의 이직률과 근면함을 자랑하는 직원이 종사하는 성공적인 기업들은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갖고 있다.”
리더들이 도덕적으로 훌륭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리더들의 도덕적인 결함은 기업에 공정함, 일관성, 근면함이라는 원칙이 있다고 믿으며 일하는 근로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공정하지 못하거나 믿을 수 없다고 느끼는 곳에서는 사업이든 인간관계든,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 않는다. 불신에서 빚어진 대충대충 하려는 태도가 기업 문화전체에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업이 경쟁력을 잃게 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