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리더십 에센스18 자아정체감 확립과 자기비전 수립
Admin
2006.07.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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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차에서는 자아정체감 확립과 비전의 중요성 및 비전을 세우는 구체적 프로세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헬렌 켈러는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이 무엇이냐?”라는 물음에 “시력은 있되 비전이 없는 것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비전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잘 알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런 비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전체 인류의 87%에 이른다는 통계자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기회가 부족하다거나, 능력이 부족해서, 혹은 운이 없어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회는 항상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비전을 제대로 설정하고 주위의 기회들을 적시에 제대로 잡을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은 성공이라는 화려한 빛깔로 채색되게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여기에서는 비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분명한 자기비전을 가지고 있다. 즉 자기비전은 마치 성공을 향한 지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왜 그럴까? 이것은 분명한 자기 비전이 어떠한 역경에 처했을 지라도 그러한 고난을 극복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단 여러 가지 역경들을 극복해내기만 한다면 성공에 이르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스톡데일장군은 1965년부터 1973년까지 8년 간 포로 수용소에 갇혀 있는 동안에 20여 차례 고문을 당하면서, 전쟁포로의 권리도 보장 받지 못하고 정해진 석방일자도 없고 심지어는 살아남아 가족들을 다시 볼 수 있을지조차 불확실한 상태로 전쟁을 견뎌 냈다.
그는 수용소 내의 통솔 책임을 떠맡아, 자신을 체포한 사람들과 포로들을 선전에 이용하려는 그들의 시도에 맞서 싸우며, 가능한 한 많은 포로들이 부상 없이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무엇이든지 했다.
석방된 뒤 스톡데일은 군 역사상 조종사 기장과 의회 명예 훈장을 동시에 타는 최초의 3성 장군이 되었다. 이후 그에게 그러한 암담한 상황에서 어떻게 견뎌낼 수 있었냐는 물음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마지막에 대해 믿음을 잃은 적이 없었어요. 나는 거기서 풀려날 거라는 희망을 추호도 의심한 적이 없거니와, 한 걸음 더 나아가 결국에는 성공하여 그 경험을 돌이켜 보아도 바꾸지 않을 내 생애의 전기로 전환시키고 말겠다고 굳게 다짐하곤 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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