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잭 웰치의 7가지 경영 지침서 & 시대에 맞는 새로운 7가지 경영 지침서
admin
2006.10.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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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7.18)
Technological advances and changing business models have diminished the importance of scale, as outsourcing, partnering, and other alliances with specialty firms (with their own economies of scale) have made it possible to convert fixed costs into variable ones.
'Tearing up the Jack Welch playbook' 중에서 (포춘, 2006.7.11)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를 찢어버려라.`
최근 유수의 경제지 포춘은 전 GE 회장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를 버리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급변하는 지금의 현실에 잘 맞지 않는 `낡은 지침서`가 되어버렸다는 것이지요.
포춘은 우리가 버려야하는 잭 웰치의 '과거의 법칙'을 7개로 정리했습니다.
1.덩치 큰 개가 거리를 주름잡는다(Big dogs own the street).
2.자기 분야에서 1위나 2위는 되어야 한다(Be No. 1 or No. 2 in your market).
3.주주가 왕이다(Shareholders rule).
4.내부 비용절감에 힘써라(Be lean and mean).
5.직원들을 철저히 평가하고, 우수한 사람들과 일하라(Rank your players; go with the A's).
6.카리스마가 있는 CEO를 고용해라(Hire a charismatic CEO).
7.나의 능력을 숭배하라(Admire my might).
그리고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를 대신할 새 시대의 법칙 7개를 제시했습니다.
1.민첩함이 최고다. 덩치가 너무 커지면 망한다(Agile is best; being big can bite you).
2.틈새시장을 발견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하라(Find a niche, create something new).
3.고객이 왕이다(The customer is king).
4.Look out, not in.(기업의 내부가 아닌 외부를 지향하라).
5.열정적인 사람들을 고용해라(Hire passionate people).
6.용기있는 CEO를 고용하라(Hire a courageous CEO).
7.나의 영혼을 숭배하라(Admire my soul).
포춘은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기업의 규모가 크다거나 현재 1,2등에 드는 것이 아닙니다. 열정 넘치는 직원들과 도전적인 CEO가 함께 새로운 분야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급변하는 이 시대에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지침서'라는 것이지요.
포춘은 애플과 델컴퓨터, 그리고 구글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습니다. `아이팟`을 개발해 비즈니스의 지형을 바꾼 애플. 아웃소싱과 파트너십을 통해 '규모'가 아닌 '민첩성'의 중요성을 실제로 보여준 델컴퓨터...
물론 잭 웰치의 조언이 모두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은 아닐 겁니다. 시대의 변화와는 관계 없이 경영을 관통하는 소중한 조언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침서와 지식은 끊임없이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포춘이 말한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 7가지와 이를 대체할 새로운 지침서 7가지. 그 개념과 시대적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발걸음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Technological advances and changing business models have diminished the importance of scale, as outsourcing, partnering, and other alliances with specialty firms (with their own economies of scale) have made it possible to convert fixed costs into variable ones.
'Tearing up the Jack Welch playbook' 중에서 (포춘, 2006.7.11)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를 찢어버려라.`
최근 유수의 경제지 포춘은 전 GE 회장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를 버리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급변하는 지금의 현실에 잘 맞지 않는 `낡은 지침서`가 되어버렸다는 것이지요.
포춘은 우리가 버려야하는 잭 웰치의 '과거의 법칙'을 7개로 정리했습니다.
1.덩치 큰 개가 거리를 주름잡는다(Big dogs own the street).
2.자기 분야에서 1위나 2위는 되어야 한다(Be No. 1 or No. 2 in your market).
3.주주가 왕이다(Shareholders rule).
4.내부 비용절감에 힘써라(Be lean and mean).
5.직원들을 철저히 평가하고, 우수한 사람들과 일하라(Rank your players; go with the A's).
6.카리스마가 있는 CEO를 고용해라(Hire a charismatic CEO).
7.나의 능력을 숭배하라(Admire my might).
그리고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를 대신할 새 시대의 법칙 7개를 제시했습니다.
1.민첩함이 최고다. 덩치가 너무 커지면 망한다(Agile is best; being big can bite you).
2.틈새시장을 발견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하라(Find a niche, create something new).
3.고객이 왕이다(The customer is king).
4.Look out, not in.(기업의 내부가 아닌 외부를 지향하라).
5.열정적인 사람들을 고용해라(Hire passionate people).
6.용기있는 CEO를 고용하라(Hire a courageous CEO).
7.나의 영혼을 숭배하라(Admire my soul).
포춘은 시대가 변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기업의 규모가 크다거나 현재 1,2등에 드는 것이 아닙니다. 열정 넘치는 직원들과 도전적인 CEO가 함께 새로운 분야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급변하는 이 시대에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지침서'라는 것이지요.
포춘은 애플과 델컴퓨터, 그리고 구글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습니다. `아이팟`을 개발해 비즈니스의 지형을 바꾼 애플. 아웃소싱과 파트너십을 통해 '규모'가 아닌 '민첩성'의 중요성을 실제로 보여준 델컴퓨터...
물론 잭 웰치의 조언이 모두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은 아닐 겁니다. 시대의 변화와는 관계 없이 경영을 관통하는 소중한 조언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침서와 지식은 끊임없이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포춘이 말한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 7가지와 이를 대체할 새로운 지침서 7가지. 그 개념과 시대적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발걸음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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