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섭의종교칼럼] 지금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
임동섭
2008.06.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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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금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입니다. 가을 방학이라서 시골 고향에 갔습니다. 서울 친구 2명이 우리 집에 오고 싶어 했습니다. 농촌의 낭만을 느끼고 싶으니 제발 먹고 자게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시골은 낭만이 있는 곳이 아니고 매우 힘든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꼭 오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내려오는 기차표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내려오자마자 추수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날은 매우 좋아했습니다. 공기도 좋고 밥맛도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 다음 날 저녁에는 밥숟가락을 빼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농촌이 좋다는 말은 사라졌습니다. 기차표 살 돈도 없는 그들은 서울 갈 생각만 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어머님은 도시락 보자기를 건네주시면서 단풍이 유명한 내장산에라도 다녀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너무 힘들어하므로 할 수 없이 길을 나섰습니다. 화려한 옷차림을 한 많은 관광객들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 보니 너무 초라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대전에 사는 대학 동창들이 등산복 차림으로 올라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옆에는 다른 학교 여대생들도 그들과 함께 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모른 척 피했습니다. 그러나 2친구는 구세주를 만난 것처럼 반가워했습니다. 결국 함께 갔습니다. 텐트를 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들 즐거워했지만 저는 즐겁게 놀 수 없었습니다. 빨리 2친구를 데리고 집으로 가야하는데 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 틈에 끼어 잠을 자는데 밤바람은 춥고 마음은 한없이 처량했습니다. 다음날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내 뒤에서 따라오는 2친구가 불쌍하기도 하고 괜히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일주일 후에 그들은 어머님이 끊어 준 기차표로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돈 없는 것이 그렇게 창피하고 서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목표가 부유하게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자신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힌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바울 사도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바울은 부유한 사람이 아닌데 왜 자기가 부유한 사람이라고 말했을까요? 어떤 사람이 진정 부유한 사람입니까?
한국에 사시는 한 분이 저에게 “교인은 몇 명이냐? 월급(사례비)은 제대로 받느냐?” 등등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목사 질 그만하고 한국에서 사업이나 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교인이 천여 명이 넘고 출판한 책이 잘 팔리고 여러 곳에서 초청을 받는다면 그렇게 말씀하시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은 아주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위의 사람들은 저를 안쓰럽게 바라봅니다. 믿지 않는 주위 사람들이 저를 보고 부러워하고 믿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텐데.......
“왜 하나님은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부유하게 하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울은 가말리엘 교법사의 수제자이었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그는 대제사장이 될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그는 국회의장, 국무총리, 대법원장을 합한 정도의 권세와 존경을 받았을 것입니다.
주후 35년경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다메섹에는 예수를 믿는 자들이 있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은 유대교를 뿌리째 흔드는 매우 위험한 이단자들로 생각했습니다. 그는 젊은 나이에 이들을 잡아올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는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간질병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는 천막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당시에 천막 만드는 일은 천직이었습니다. 집도 없습니다. 결혼하지 않고 떠돌아다녔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배교자였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위험한 인물로 여겨졌습니다. 그가 복음을 전할 때 비방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그에게 천국을 보여주시고 많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는 천국을 본 후 세상에 살기가 싫었습니다. 당장 천국에 가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혼자만 천국에 갈 수 없었습니다. 그는 때를 얻는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천국을 본 후 그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그는 모든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고 자기는 맡겨진 것을 누리다가 다음 사람에게 넘겨주는 청지기임을 자각했습니다! 부유함은 소유의 크기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얼마만큼 누리느냐에 비례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아가 부유하다는 것은 받은 것을 이웃에게 얼마나 넘겨주었는가에 비례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가진 것이 없었지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의사가 아니지만 많은 병자를 치유했습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파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천국에 가도록 한 것입니다.
금중에서 보이지 않지만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귀중한 금은 무엇입니까? ‘지금’입니다! 선물 중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귀중한 선물(present)은 무엇입니까? '오늘(present)'입니다! 오늘은 과거의 열매이며 오늘은 미래의 씨앗입니다! 오늘은 과거와 미래를 포함하는 영원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감탄사 ‘오!’가 영원토록 있는 ‘늘’이 합해진 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물들에게는 호주머니가 없습니다. 창고나 냉장고가 없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소유하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라 누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과거나 미래에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고 미래를 당겨올 수 없습니다.
식당에 갈 때마다 누구를 이 식당에서 대접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음식을 먹어도 누가 이 음식을 좋아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이러한 실내 장식을 누가 좋아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지금 음식과 분위기를 즐기지 못합니다. 결국 평생 즐기지 못하게 됩니다.
야외에서 식사를 할 때 피크닉 테이블이 없으면 먹기가 아주 불편합니다. 반찬이 많고 먹을 것이 많을수록 더 불편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영적인 음식을 많이 주셔도 식탁이 없으면 즐길 수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는 식탁이 없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식탁에 차릴 수 없습니다!
지금 행복하지 못하면 과거가 다 불행하게 됩니다. 지금 행복하지 못하면 미래도 불행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미래의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6장 2절에서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 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보니 바꿀 수 없는 과거가 바꾸어졌습니다! 과거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투옥시키고 죽였던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머니 태중에서 택하시고 부르셔서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셨다!”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가장 부작용이 없으며 가장 효과가 큰 것은 2가지입니다. [1] 이웃을 축복하는 기도입니다! [2] 복음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모두 주는 것입니다. 자기가 중심이 아니라 이웃이 중심입니다.
주려고 하는 자는 자기의 부족함을 압니다. 그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무한히 충만케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주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하나님께 붙어있는 자는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항상 싱싱합니다!
(임동섭 목사 / 포근한 교회 / 응용물리 72 / 덴버 콜로라도)
(kgoodnews.com 에서 동영상으로 설교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콜로라도 근처를 지나시는 동문께서는 언제라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dslim3927@hotmail.com / 720-371-1722 / 720-350-1722)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입니다. 가을 방학이라서 시골 고향에 갔습니다. 서울 친구 2명이 우리 집에 오고 싶어 했습니다. 농촌의 낭만을 느끼고 싶으니 제발 먹고 자게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시골은 낭만이 있는 곳이 아니고 매우 힘든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꼭 오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내려오는 기차표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내려오자마자 추수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날은 매우 좋아했습니다. 공기도 좋고 밥맛도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 다음 날 저녁에는 밥숟가락을 빼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농촌이 좋다는 말은 사라졌습니다. 기차표 살 돈도 없는 그들은 서울 갈 생각만 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어머님은 도시락 보자기를 건네주시면서 단풍이 유명한 내장산에라도 다녀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너무 힘들어하므로 할 수 없이 길을 나섰습니다. 화려한 옷차림을 한 많은 관광객들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 보니 너무 초라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대전에 사는 대학 동창들이 등산복 차림으로 올라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옆에는 다른 학교 여대생들도 그들과 함께 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모른 척 피했습니다. 그러나 2친구는 구세주를 만난 것처럼 반가워했습니다. 결국 함께 갔습니다. 텐트를 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들 즐거워했지만 저는 즐겁게 놀 수 없었습니다. 빨리 2친구를 데리고 집으로 가야하는데 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 틈에 끼어 잠을 자는데 밤바람은 춥고 마음은 한없이 처량했습니다. 다음날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내 뒤에서 따라오는 2친구가 불쌍하기도 하고 괜히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일주일 후에 그들은 어머님이 끊어 준 기차표로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돈 없는 것이 그렇게 창피하고 서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목표가 부유하게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자신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힌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바울 사도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바울은 부유한 사람이 아닌데 왜 자기가 부유한 사람이라고 말했을까요? 어떤 사람이 진정 부유한 사람입니까?
한국에 사시는 한 분이 저에게 “교인은 몇 명이냐? 월급(사례비)은 제대로 받느냐?” 등등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목사 질 그만하고 한국에서 사업이나 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교인이 천여 명이 넘고 출판한 책이 잘 팔리고 여러 곳에서 초청을 받는다면 그렇게 말씀하시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은 아주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위의 사람들은 저를 안쓰럽게 바라봅니다. 믿지 않는 주위 사람들이 저를 보고 부러워하고 믿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텐데.......
“왜 하나님은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부유하게 하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울은 가말리엘 교법사의 수제자이었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그는 대제사장이 될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그는 국회의장, 국무총리, 대법원장을 합한 정도의 권세와 존경을 받았을 것입니다.
주후 35년경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다메섹에는 예수를 믿는 자들이 있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은 유대교를 뿌리째 흔드는 매우 위험한 이단자들로 생각했습니다. 그는 젊은 나이에 이들을 잡아올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는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간질병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는 천막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당시에 천막 만드는 일은 천직이었습니다. 집도 없습니다. 결혼하지 않고 떠돌아다녔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배교자였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위험한 인물로 여겨졌습니다. 그가 복음을 전할 때 비방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그에게 천국을 보여주시고 많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는 천국을 본 후 세상에 살기가 싫었습니다. 당장 천국에 가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혼자만 천국에 갈 수 없었습니다. 그는 때를 얻는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천국을 본 후 그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그는 모든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고 자기는 맡겨진 것을 누리다가 다음 사람에게 넘겨주는 청지기임을 자각했습니다! 부유함은 소유의 크기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얼마만큼 누리느냐에 비례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아가 부유하다는 것은 받은 것을 이웃에게 얼마나 넘겨주었는가에 비례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가진 것이 없었지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의사가 아니지만 많은 병자를 치유했습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파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천국에 가도록 한 것입니다.
금중에서 보이지 않지만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귀중한 금은 무엇입니까? ‘지금’입니다! 선물 중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귀중한 선물(present)은 무엇입니까? '오늘(present)'입니다! 오늘은 과거의 열매이며 오늘은 미래의 씨앗입니다! 오늘은 과거와 미래를 포함하는 영원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감탄사 ‘오!’가 영원토록 있는 ‘늘’이 합해진 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물들에게는 호주머니가 없습니다. 창고나 냉장고가 없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소유하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라 누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과거나 미래에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고 미래를 당겨올 수 없습니다.
식당에 갈 때마다 누구를 이 식당에서 대접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음식을 먹어도 누가 이 음식을 좋아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이러한 실내 장식을 누가 좋아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지금 음식과 분위기를 즐기지 못합니다. 결국 평생 즐기지 못하게 됩니다.
야외에서 식사를 할 때 피크닉 테이블이 없으면 먹기가 아주 불편합니다. 반찬이 많고 먹을 것이 많을수록 더 불편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영적인 음식을 많이 주셔도 식탁이 없으면 즐길 수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는 식탁이 없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식탁에 차릴 수 없습니다!
지금 행복하지 못하면 과거가 다 불행하게 됩니다. 지금 행복하지 못하면 미래도 불행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미래의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6장 2절에서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 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보니 바꿀 수 없는 과거가 바꾸어졌습니다! 과거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투옥시키고 죽였던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머니 태중에서 택하시고 부르셔서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셨다!”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가장 부작용이 없으며 가장 효과가 큰 것은 2가지입니다. [1] 이웃을 축복하는 기도입니다! [2] 복음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모두 주는 것입니다. 자기가 중심이 아니라 이웃이 중심입니다.
주려고 하는 자는 자기의 부족함을 압니다. 그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무한히 충만케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주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하나님께 붙어있는 자는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항상 싱싱합니다!
(임동섭 목사 / 포근한 교회 / 응용물리 72 / 덴버 콜로라도)
(kgoodnews.com 에서 동영상으로 설교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콜로라도 근처를 지나시는 동문께서는 언제라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dslim3927@hotmail.com / 720-371-1722 / 720-35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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