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칼럼] 한국의 취업은 이렇게도 힘든 것인가요?
박명근
2008.12.23 07:4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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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국의 취업전선은 정말 이렇게도 힘든것인가요?
저도 여길 거쳐간 인턴 후배들이 취업에 별 문제가 없이 여러곳에 붙어서 골라 가기에 큰 문제가 없는줄 알았지만 한 아끼는 후배에게서 아직 좋은 소식이 없길래 나도 답답한 마음이네요
기다리는 내 마음도 그런데 한국서 이길 저길 알아보는 그는 또 얼마나 답답할지?
어쩌다 허세만 늘어난 모국이 저렇게 젊은이들 일자리 하나도 못 책임지는 나라로 되어 뿌렷는지?
정말 험하고 힘든일은 다 내몰라라 하는 나라가 되었는지?
유학생활 하면서 부자집 청소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했는데 ...
개똥 고양이 똥 냄새가 지독해도 즐거웠는데
나도 한국으로 돌아가면 남들 눈치땜새 험한 일을 못할까요.
집안에 조카들도 벌써 몇년째 고시족이라 해서 부모들 돈만 타서 쓴다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들 모두를 미국으로 불러올 형편도 안되고 우째야 되것노 하는 심사입니다
몇일전 인하대 취업생이 처음 언급된 조선일보 기사 하나를 첨부해 봅니다
이곳에서 인턴으로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이런 고민이 사라지길 간구해 봅니다.
저도 여길 거쳐간 인턴 후배들이 취업에 별 문제가 없이 여러곳에 붙어서 골라 가기에 큰 문제가 없는줄 알았지만 한 아끼는 후배에게서 아직 좋은 소식이 없길래 나도 답답한 마음이네요
기다리는 내 마음도 그런데 한국서 이길 저길 알아보는 그는 또 얼마나 답답할지?
어쩌다 허세만 늘어난 모국이 저렇게 젊은이들 일자리 하나도 못 책임지는 나라로 되어 뿌렷는지?
정말 험하고 힘든일은 다 내몰라라 하는 나라가 되었는지?
유학생활 하면서 부자집 청소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했는데 ...
개똥 고양이 똥 냄새가 지독해도 즐거웠는데
나도 한국으로 돌아가면 남들 눈치땜새 험한 일을 못할까요.
집안에 조카들도 벌써 몇년째 고시족이라 해서 부모들 돈만 타서 쓴다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들 모두를 미국으로 불러올 형편도 안되고 우째야 되것노 하는 심사입니다
몇일전 인하대 취업생이 처음 언급된 조선일보 기사 하나를 첨부해 봅니다
이곳에서 인턴으로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이런 고민이 사라지길 간구해 봅니다.
댓글목록 1
최강일님의 댓글
인턴하고 돌아간 우리 후배 속히 job을 잡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