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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통합게시판

[골프칼럼] 챔피언 상을 타고..

박명근
2009.05.04 11:18 1,065 3

본문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한주의 시작입니다.
지난 토요일은 저가 골프시작한 이래 가장 감격적인 날이었습니다
이곳에 나와 있는 주재 보험단 골프대회에 참석해서  챔피언 상을 탓습니다
왜들 다 그날은 잘 못쳤는지들 저가 20개를 놓고 -1 치고 챔피언 상을 수령하는 영광(?)을 가졌네요.
골프장은 블랙베어 블루 티였습니다.

허기사 그날 잘 맞기는 맞았던지  5번 근접홀에서 NEAREST 상도 저가
타게 되어 있엇는데  챔피언이 오므로 양보하고 좀더 큰걸로 먹었습니다
일주전 동문회 골프대회에서는 25개를 쳤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운이
따라주어서 주말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더욱 노력해서 가을 동문 골프대회는 저 핸디를 보여주는 결실을 다짐하면서 신고드립니다.

댓글목록 3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9.05.04 19:54
축하를 드립니다.<br />
golf는 너무 모르지만, 다음 경기에는 야구에서 타자의 어깨 힘이 없어야 안타가 나오듯이,<br />
다음 경기에는 빈 봉지를 준비 하셔서, 주위에서 던저주는 허구심들을 모두 빈 봉지에 담구시고,green에 버리시면 환경 오염이되고, 내 몽안에 간직하면 화병이 되니....<br />
 공이 스스로 내 품에 안기게끔 가뿐한 자세가 필요 할것 같은데......<br />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9.05.05 17:44
이선배님께서 다리만 불편하지 않으셔서 골프채를 잡으셨더라면 아마 보기 게임은 마음 놓고 하셧을 텐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아침에 선배님 다녀가신후 송민용 회계사가 출근해서 선배님 서류를 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9.05.10 17:31
햐 골프란 도대체 어떤 운동인데 이렇게롬 고롭히나?<br />
어제는 거의 120개정도 쳤습니다<br />
<br />
지난주만해도 방방날라서 쉽게 low 보기로 올것 같더이만<br />
누가 겸손하라 하더니만 다시 한번 새겨 봐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