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칼럼] 블가능한 싸움
김진수
2009.07.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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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의 삶을 살아가면 알게 모르게 싸움을 하면서 살아간다. 경쟁자와 싸우고 경쟁회사와 싸우고 또한 나라 사이에도 싸운다. 우리는 이와 같은 싸움에서 이기기를 원하지만 어떤 때에는 이기기가 거의 불가능한 싸움을 할 때도 있다. 성경에 나오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그러한 싸움이었다.
다윗이 왕이 아니고 아직 양을 치는 어린 소년이었을 때였다. 그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싸움터에 나가있는 형들의 안부를 알기위하여 아버지가 보낸 자로써 싸움을 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그러나 싸움터에 도착하여보니 적장 골리앗이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왕 사울에게 자기가 나가서 싸우게 해 달라고 말한다. 사울은 처음에는 반대하다가 마침내 싸움을 허락하면서 자기의 갑옷을 입히고 놋 투구를 쓰게 한다. 그러나 다윗은 이것이 불편하므로 그것을 사양하고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과 싸우려나간다. 그리고 방심하고 있는 골리앗을 향하여 돌을 물매로 던져서 골리앗의 이마에 명중하여 그를 쓰러뜨린다. 마치 전설에 나오는 것과 같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 다윗이 승리한 방법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기로 하자. 첫 번째, 다윗은 자기의 장단점과 상대방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그동안 양을 치면서 양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물매를 사용하여 짐승을 쫓아내는 것에 익숙하여 있었음이 분명하다. 골리앗은 거구에다가 힘은 장사이고 창칼 쓰기에 익숙하여 있을 뿐 아니라 갑옷과 투구로 무장하고 있어 그와 같은 방법으로 맞서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가 취한 방법은 물매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상대방이 전혀 생각하지 않은 방법이었다. 그리함으로 상대방의 방법을 무력화 시킨 것이다.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는 골리앗의 말을 보더라도 골리앗은 상대방이 그렇게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두 번째, 다윗은 자기의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않았다. 그가 처음 형들을 만났을 때 형은 다윗에게 양을 치지 않고 전쟁을 구경하려 왔다고 꾸중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 같은 꾸중을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리고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는 소리를 듣고 화가 난 나머지 즉시 뛰어나가 싸우지 않았다. 그는 골리앗이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는 것을 보고 분노는 하였지만 감정을 제어할 줄 알았으며 냉철한 현실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전략에 빠져들어 가 그와 같이 창과 칼로 대하지 않고 그가 잘할 수 있는 물매로 싸우는 방법을 택하였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싸움의 이김이 개인의 능력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같은 믿음은 그가 양을 치면서 경험한 것이었다. 힘으로 말하면 사자와 곰이 그보다 더 하였지만 그가 이긴 것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겼기에 이번의 싸움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그리고 그가 믿는 대로 그는 실천에 옮겼다.
우리도 세상과의 싸움을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이 세상과의 싸움에게 이기는 방법은 세상의 방법과 같음 방법을 써서는 안 된다. 세상은 자기에게 유익되는 것이라면 그 유익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는다. 우리는 Integrity(정직, 신용) 이라는 무기로 맞서야한다. 세상은 잘못을 하였을 경우 다른 사람의 잘못을 두각 시키고 자기의 잘못을 숨기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먼저 지적하고 실수를 인정하며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이 우리를 놀릴 때 그들에 말려들어가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침착하게 대응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은 나의 노력에 의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한다. 그래야 만이 겸손해질 수 있고 그 성공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다윗이 왕이 아니고 아직 양을 치는 어린 소년이었을 때였다. 그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싸움터에 나가있는 형들의 안부를 알기위하여 아버지가 보낸 자로써 싸움을 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그러나 싸움터에 도착하여보니 적장 골리앗이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왕 사울에게 자기가 나가서 싸우게 해 달라고 말한다. 사울은 처음에는 반대하다가 마침내 싸움을 허락하면서 자기의 갑옷을 입히고 놋 투구를 쓰게 한다. 그러나 다윗은 이것이 불편하므로 그것을 사양하고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과 싸우려나간다. 그리고 방심하고 있는 골리앗을 향하여 돌을 물매로 던져서 골리앗의 이마에 명중하여 그를 쓰러뜨린다. 마치 전설에 나오는 것과 같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 다윗이 승리한 방법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기로 하자. 첫 번째, 다윗은 자기의 장단점과 상대방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그동안 양을 치면서 양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물매를 사용하여 짐승을 쫓아내는 것에 익숙하여 있었음이 분명하다. 골리앗은 거구에다가 힘은 장사이고 창칼 쓰기에 익숙하여 있을 뿐 아니라 갑옷과 투구로 무장하고 있어 그와 같은 방법으로 맞서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가 취한 방법은 물매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상대방이 전혀 생각하지 않은 방법이었다. 그리함으로 상대방의 방법을 무력화 시킨 것이다.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는 골리앗의 말을 보더라도 골리앗은 상대방이 그렇게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두 번째, 다윗은 자기의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않았다. 그가 처음 형들을 만났을 때 형은 다윗에게 양을 치지 않고 전쟁을 구경하려 왔다고 꾸중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 같은 꾸중을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리고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는 소리를 듣고 화가 난 나머지 즉시 뛰어나가 싸우지 않았다. 그는 골리앗이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는 것을 보고 분노는 하였지만 감정을 제어할 줄 알았으며 냉철한 현실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전략에 빠져들어 가 그와 같이 창과 칼로 대하지 않고 그가 잘할 수 있는 물매로 싸우는 방법을 택하였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싸움의 이김이 개인의 능력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같은 믿음은 그가 양을 치면서 경험한 것이었다. 힘으로 말하면 사자와 곰이 그보다 더 하였지만 그가 이긴 것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도우심으로 이겼기에 이번의 싸움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그리고 그가 믿는 대로 그는 실천에 옮겼다.
우리도 세상과의 싸움을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이 세상과의 싸움에게 이기는 방법은 세상의 방법과 같음 방법을 써서는 안 된다. 세상은 자기에게 유익되는 것이라면 그 유익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는다. 우리는 Integrity(정직, 신용) 이라는 무기로 맞서야한다. 세상은 잘못을 하였을 경우 다른 사람의 잘못을 두각 시키고 자기의 잘못을 숨기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먼저 지적하고 실수를 인정하며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이 우리를 놀릴 때 그들에 말려들어가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침착하게 대응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은 나의 노력에 의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한다. 그래야 만이 겸손해질 수 있고 그 성공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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