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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NY동문팀 준우승 - 대학총연골프대회

Admin
2014.05.28 21:08 3,24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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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6595.jpg


재미인하대학교 뉴욕동문 골프회(회장 79. 체육 김세기)는 오늘 브롱스 팔렘베이 골프장에서 뉴욕지역 23개 대학동문 팀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된 2014년 독수리기 쟁탈 대학총연합회(회장 김영길 -경희대, 이사장 김만길 -인하대) 골프대회에서 당당히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 하였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아주 추운날씨 여건하에서도 최명일(+5), 김영훈(+7) 두동문의 맹타와 김세기(+13), 조병국 동문등의 선전으로  준우승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이 준우승은 우리동문팀은 거의 50대 중반 이후의 선수들로 구성된 반면 일등을 차지한 경희대는 3-40대로 보이는 상대적으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었기에 더욱 값진 성적으로 평가 된다. 


단체상은 참가동문들 중 상위 4명의 합산으로 심사한 결과 1위인 경희대가  2위인 본팀보다 무려 7점이나 적은 타수를 기록 영예의 단체 1등상을 차지하였다.  준우승 부상은  금년말까지 사용 가능한 뉴욕 중앙일보 전면광고권(시가 $1000불 상당)이 주어졌다.


또한 본 동문팀은  갤러웨이 채점 방식에 의거하여 김영훈 동문이 개인3등상을, 동반자로 참석한 지인상 동문의 부인이 여자부 1등상을 차지하여 단체상 2등을 포함 3개의 상을 수령하여 인하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는 각 대학마다 최정예 대표선수 110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본 대학은 10명의 선수가 출전 최다 참가상도 수령하였다. 참가자 명단은 조병국, 장계인, 이성환, 김만길, 박명근, 지인상, 최명일, 김세기, 김영훈(79 기계), Mrs. 지인상(78영어, 이은희) 총 10명이다. 이는  총연에 이사장으로 활동중인 김만길 동문을 측면지원하고 , 평소 자주  어울리는 골프회 김세기 회장의 열정으로 많은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김세기 동문골프회장은  잘치는 동문중 한, 두명 정도가 개인사정으로 불참 아쉽게도 우승자리를  놓쳤다면서 내년에는  최정예 선수들을 출전케하여 우승에 도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러나 무엇보다 값진 결과는 인하를 위하여 출전동문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동문애를 나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오늘의 큰 성과로 기록 될 것이다


P1530420.JPG


추가 사진은 Inha Facebook Album으로 ==> http://goo.gl/OKfv7g

댓글목록 5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14.06.01 15:52
축하드립니다. 뉴욕동문 여러분. <br />
대단하십니다^^<br />
최강일 드림 -인도네시아 에서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14.06.01 16:36
<p>


여러모로 우리 인하의 명예를 드높이시는 뉴욕동문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nbsp;이번 수상을&nbsp;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p><p><br /></p>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14.06.01 16:37
<p>

최강일선배님,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인도네시아에 계시는 줄 몰랐습니다. 늘 건강하시길...</p>

오병렬님의 댓글

오병렬 2014.06.02 11:08
<p>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골프를 잘 못하지만, 동문님들의 수상이 자랑스럽습니다.</p>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14.07.16 10:16
장동문, 반갑습니다. <br />
비지니스로 인도네시아 들렸습니다. <br />
시애틀 동문들 뵈러 한번 내려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