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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NY의 폭염 보다도 더욱 뜨거웠던 인하인들의 열기

Admin
2012.07.01 20:27 2,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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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373.JPG

뉴욕지부 동문 야유회에 약 50여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금일 (7월 1일) 뉴저지 Palisades Interstate Parkway 에 위치한 Alpine Picnic Area에서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었다.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인하인들의 뜨거운 정을 느끼게 하엿다

김만길 동문 이사장은 인삿말을 통하여 참석한 대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신규 동문들의 자기 소개가 있었다. 이어 매년 참석하시는 제1회 선배님이신

유동석 선배님께서 다시 옛날과 같은 인하의 영광을 쟁취하는 날 까지 건강하게 살겠다고 하셔서

후배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어젯밤 갖 도착한 이코노 에이전시의 3명의 인하인들의 인사 소개도 함께 있었다

본격적인 동문들의 도착전에 미리 도착한 전 ISI의 대표였던 김진수 동문이 9명의

재학생들에게 앞으로 인생에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세미나도 있었다.


이번 동문회도 많은 동문들이 음료수, 과일, 주류, 음식등을 준비해와  식단을 풍성하게

하였으면 김진수 동문은 캐나다 알래스가  인디언 촌에서 선교용으로 가져온 고사리를 판매토록 하여 약 $300여불의 동창회 자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참고로 이 최상품의 고사리는 금방 동이나는 인기를 끌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하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햇다.


이번 동문회의 뒷처리도 인하장의 인턴들이 적극적인 헌신 많은 동문 선후배들로 부터 칭찬을 받아

요즈음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라는 후배들 대비 많은 칭찬을  받았다.


11시에 시작한 야유회는 저녁 8시경까지  진행되었는데 오랫만에 만난 인하인들은 해무리 지는 마지막 시간에서야 자리를 털고 일어나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참석자 명단



1. 박명근 부부

2. 김만길 부부

3. 

4. 김승태 부부

5. 하태돈 부부

6. 김종관

7. 방다슬

8. 박정순

9. 이지웅

10.김경남

11.최수용

12.이경성

13.조병원 부부

14.심수정

15.양호식

16.방현수 부부

17.유동석 부부

18.방일수 부부

19.민경원 부부

20.

21.최인성 부부

22.박승순(전자 79) , 

23.

24.이중우

25.김진수

26.이성환

27. 이정

28.   장준혁

29.   

30.조창환

31. 곽영환 부부

32. 박천수

33. 장계인 부부

34. 김정일 부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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