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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인하인 우리가 힘을 뭉쳐야 합니다

Admin
2013.03.28 12:55 3,104 6
  • - 첨부파일 : inhain.jpg (195.0K) - 다운로드

본문

inhain.jpg


재미동문회원 여러분들께

모교가 지금 실로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교수회의,총동창회, 학생회로 구성된 비대위는 박춘배 총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인하구성원들의 송도 이전에 따른 요구를  묵살한 학교당국의 모든 책임을 총장혼자만 질수 있습니까? 이건 결국 송도이전에 따른 재정적인 부담을 고려한 재단의 결정이 더욱 중요한 요인이겠지요.  


우리가 기억하는 선대 조중훈 회장님은 인하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그러나 현 조양호 회장이 취임후 인하의 애정은 찿아 보기가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작년도 서울 갔을적에 재단 이사장과 총동창회장과의 회동도 거의 뜸한 수준이랍니다.


인하의 발전에 관심없는 재단이라면 왜 필요합니까? 그들은 떠나야 합니다. 최소한 학교발전에 반하는 행동은 하지말아야 합니다. 자기 계열사의 한 CEO 하나 임명하듯 자기 입맛에 맞는 바지사장 갔다 안치듯하고 투자는 안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것이 감히 재단이사장의 할 일입니까?


지금의 사태의 근본원인은 한진재단입니다. 투자 안하려면 손놓고 떠나야 합니다. 인하는 이젠 홀로 가야 합니다. 차라리 구성원들이 존경하고 능력잇는 분을 총장으로 모셔서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작년도 인하에 가서 젊은 교수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니 새로운 총장 선임이후 인하는 패배의식에 젖어 있고 유능한 교수들은 보따리 싸서 떠날 준비 하고 있답니다.  


현총장과 재단의 의도대로 몇년후 송도로 간들 의미없습니다.

지금도 학생당 용적율이 너무 비좁아 평가순위에서 불리한 요소이고 대학의 발전을 위한 적정 공간 확보가 절대 절명의 요소입니다. 재단이사장과 현 총장의 지론으로 설령 땅 몇평더 받고 그 때 옮겨간들 이미 인하의 순위는 똥통 대학 수준으로 밀려나고 그때는 한국의 입학연령 애들이 대학 전체 입학정원 보다도 줄어 들어 대학들이 문닫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대학 순위가 내려 가기는 쉬워도 한번 뒤떨어진 대학이 올라가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하대총동문회는 각 중앙일간지에 첨부의 광고를 게재 했습니다
그리고 인하인들의 협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재미인하인 여러분들께서  다들 어려우시겠지만 십시일반으로 보태서 보다 적극적으로 다시한번 우리의 목소리를 알리는 광고 정책을 쓸 수 있도록 각 지부/회원들  협조가 필요합니다.  저희 뉴욕지부도 현재 예산안에서 최대한 가능한 액수( 3천불 정도)를 이번 광고에 쓸수 있도록 예산을 전용할 생각이며 회원개인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타 지부/회원들께서도 가용 예산이 있으시면 총동창회에 개별지부/회원 자격으로  보내셔도 좋고 우리 뉴욕지부에 보내서 같이 보내도 좋습니다

어렵겠지만 조금의 소액이라도 인하의 장래를 위해 같이 동참해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각 재미지역 동문회원/ 임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뉴욕동문회장 박명근 배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공식 계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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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dress: TCM INDUSTRIES LLC
       c/o Inha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of USA
       333 Sylvan Ave Suite LL6
                        Englewood Cliffs, NJ 07632

       by WireTransfer (전신환 송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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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adway Branch (1250 Broadway, New York, NY 10001)
     라우팅번호: 026007443, 구좌번호: 127001113

동창회 홈페이지 연결:http://www.inhain.com/main/board_total/board.asp?board_mode=view&Gisu=0&sClubID=chong&sGroupCode=T0001&intSeq=508&sBoardID=0tboard1&M_Menu_Seq=4&S_Menu_Seq=1

 


댓글목록 6

노철영님의 댓글

노철영 2013.03.28 14:33
<p>박명근 회장님의 학교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글에 많은 것을 생각케합니다.</p><p>우리모두 십시일반의 심정으로 동참했으면 합니다</p><p><br /></p>

이재철님의 댓글

이재철 2013.03.28 18:21
<p>학교의 발전은 곧 나의 발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타지에서도 학교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선배님들의</p>
<p>&nbsp;</p>
<p>모습을 보니 부끄럽습니다. 저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현 상황을 동문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독여토록 하겠습니다.</p>
<p>&nbsp;</p>
<p>감사합니다. 선배님들 항상 건강하십시오.</p>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13.04.04 11:03
<p>


동문여러분,</p><p>현재 두 분의 동문께서 모금에 동참하는 수표를 보내 왔습니다.</p><p>&nbsp;</p><p>이성환</p><p>홍치선 </p><p>&nbsp;</p><p>감사합니다.</p>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13.04.04 13:23
<p>


Georgia의 박태선 동문님이 수표를 보내 주셨습니다.</p><p>감사드립니다.</p>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13.04.12 13:20
<p>


미시간 동문회 16분이 성금을 모아 보내 주셨습니다.</p><p>감사드립니다.</p>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13.04.29 11:02
<p>


지난 4월 27일 뉴욕지부 춘계골프대회 당일에</p><p>즉석 모금을 했습니다.</p><p>우선 다섯 동문께서 donation해 주셨습니다.</p><p>김승태</p><p>이경성</p><p>김영훈</p><p>김세기</p><p>김태훈(명예동문)</p><p>&nbsp;</p><p>감사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