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최명일 동문 메달리스트 - NY 동문 골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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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문회 골프대회중 3번홀에서 바라본 골프장 전경)
뉴욕지부 동문골프회 (회장 하태돈, 화공 78)는 오늘 (9/23) 뉴저지 Morris County의 Public Golf Course인
Berkshire Valley Golf Course에서 19명의 인하인들이 모여 우정의 라운딩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골프대회는 전 총동창회장이셨던 주광남(기계 63) 동문이 멀리 서울에서 참석
더욱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번 행사에서 수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최명일 (전산 77 핸디 6, Score 5)
챔 피 언 : 김영훈 (기계 79 핸디 10, Score 11)
장 타 상 : 조창환(건축 72)
근 접 상 : 김만길 (금속 64)
1 등 상 : 박명근(무역 75 핸디 20, Score 22)
2 등 상 : 이성환(기계 64 핸디 18, Score 21)
기타 10명의 동문 수상
그림 처럼 아름다운 골프장에 비해 Course는 어려 웠다. 1,2, 3번홀 내내 좌측은 바로 OB 존 절벽이고, 우측은 낭떠리지, 2번홀 파 3는 230 야드, 10번, 16 번홀 등 물건너 가는 곳은 각각 180 혹은 170 이상의 비거리를 요구하였고 , 모든 홀의 그린은 무척 빨랐다. 그러나 참석한 모든 동문들은 어려웠지만 뛰어난 경관에 다들 감탄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하태돈 동문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에 가급적 동문들이 함께 동계 훈련 Golf Tour를 Myrtle Beach, SC 로 떠날것을 제안했고 작년과 동일하게 마틴루터 킹 연휴때 스케줄을 잡아 검토해 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향후 2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골프회장에 김세기(체교 79) 동문을 만창 일치로 선출 하였다
주광남 전동문 회장님께서 풍성한 행사를 위해 금일봉의 쾌척하셨고 김만길 이사장, 박명근 동문 회장, 홍순찬 전회장, 물품으로 박승순, 이경성 동문 도 Donation에 참여하여 더욱 알찬 대회가 되었다. 또한 우리의 Professional Photographer 장좌형 동문께서도 멋있는 사진으로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 줄것으로 기대한다.
맑고도 높은 가을 하늘아래 먼 이국땅 미국에서 인하라는 이름으로 하나된 하루는 더욱 빛난 날이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인하인들은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댓글목록 1
하태돈님의 댓글
<p>참석하신 모든 동문들의 마음을 기쁘게 한 듯 합니다.</p>
<p>주광남 전임 총동창회장님과 멀리서 오신 김만길 이사장님을 비롯해서</p>
<p>중국에서 잠시 귀국해서 참석해 주신 최명일 동문님,</p>
<p>장소를 물색해 주신 박명근 회장님 및 모든 동문님들께</p>
<p>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p>
<p> </p>
<p>지난 2년간 부족한 가운데 여러 동무님들의 십시일반</p>
<p>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마쳤습니다.</p>
<p>마음은 후련하나 후임 김세기 회장님께서 잘 이끌어 나가도록</p>
<p>옆에서 지속적으로 협조 하겠습니다.</p>
<p> </p>
<p>그리고 홍순찬 동문님께서도 협찬금을 주셨고,</p>
<p>물품으로 협조해 주신 김성민, 박승순, 이경성 동문님</p>
<p>열심히 사진 찍어주신 장좌형 동문님 및</p>
<p>모든 동문님께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