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산사태로 숨진 인하대생 정부포상 추진
Admin
2011.07.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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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활동 중 사고를 당한 인하대학생들에게 정부 서훈이 추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기는 해당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민간단체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는 춘천 산사태 사고와 관련, 봉사활동을 왔다가 숨진 인하대학교 학생 10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추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춘천 산사태로 희생된 인하대 학생들의 봉사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자원봉사기본법 및 행정안전부 상훈법에 따라 정부포상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인하대 학생들은 2002년부터 매년 '아이디어뱅크 발명캠프' 행사를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 방학에도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춘천 상천초교에서 과학캠프를 진행하다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망자들의 합동장례식과 정부 포상이 수여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학생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의사자 지정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 같은 사건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봉사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높이 기리고 그에 걸맞은 예우가 이뤄지는 첫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인추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춘천 산사태로 희생된 인하대 학생들의 봉사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자원봉사기본법 및 행정안전부 상훈법에 따라 정부포상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인하대 학생들은 2002년부터 매년 '아이디어뱅크 발명캠프' 행사를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 방학에도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춘천 상천초교에서 과학캠프를 진행하다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망자들의 합동장례식과 정부 포상이 수여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학생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의사자 지정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 같은 사건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봉사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높이 기리고 그에 걸맞은 예우가 이뤄지는 첫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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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