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뉴욕지부, 동문 화합의 가을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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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인하대학교 동문회 뉴욕지부 골프회(회장 하태돈, 화공 78)는 지난 10월 1일 Upstate NY에 위치한 Patriot Hills Golf Club에서 추계 골프대회를 개최, 18명의 인하인들과 Guest 가 같이 하여 초가을을 정서를 만끽하며 동문애를 다져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도 조병국(60 토목) 동문이 Net 11타를 기록 명예의 메달리스트에 재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였고, 행사를 주관한 하태돈 골프회장이 챔피언을 차지하였다. 대회 당일 자세한 시상 현황은 아래와 같다
아래 --------------------
Medalist: 조병국 (Handi 8/ +3 over, 11)
Champion: 하태돈 (14/ 0, 14)
1등: 조창환 (18/ +1, 19)
2등: 윤 정 (16/ +3, 19)
3등: 김승태 (14/ +3, 17) :
장타: 이영우
근접: 장계인
다버디: 조창환 (2개)
다보기: 정영진 (8개)
다파상: 윤정(6개)
보수상: 김성민 (전8/후8)
감투상: 홍순찬
매너: 김승태
우정상: 김승태 게스트 3명
노력상: 장좌형 (사진까지)
노력상: 최원태 (가능성 보임)
미끄럼상: 노철영 (12/25)
참여한 18명의 모든 동문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고 내년 정기대회때 다시 만나기로 했고, 일부 동문들은 더 추워 지기 전에 번개팅을 약속하는 등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도 노철영 동문은 맥주 한 Box , 박명근 동문회장은 비록 대회에 불참했지만 금일봉을 도네이션 해 행사가 풍성해 지도록 협찬했다. 우리 동문회 준 프로급 사진작가인 장좌형 동문은 행사 내내 동문들의 즐거운 라운딩 모습을 포착하느라 본인의 게임은 거의 포기하고 헌신 보는 이들에게 인하동문 사랑의 감동을 선사 하였다.
마지막 순간에 조창환 동문이 참석 처음 예약한 숫자를 맞출 수 있었다. 사진 및 결산 공고는 따로 Photo Galary 와 지게판에 공고할 예정이며, 하태돈 골프회장은 동문 골프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댓글목록 4
박명근님의 댓글
하태돈님의 댓글
<p>김승태 동문님께서 고등학교 동창분들 모시고 오시고,</p>
<p>조창환 동무님은 아픈 몸으로 막판에 출전 해서서 선전 해 주셨습니다.</p>
<p>감사 드립니다. </p>
<p>김대식 동문께서 게스트를 모시고 왔는데 스코어 카드를 받지 못해서</p>
<p>시상에서 제외 되었는데 아쉽습니다. 상당한 실력파로 알려져 있는데</p>
<p>다음에 한 번 겨루어 봅시다.</p>
<p>김승태 동문님은 우리 박회장님께서 하두 정석대로 치고 시간을 끈다고 </p>
<p>압력을 넣으셨는지 무척 진행을 빨리 해 주셔서 우리가 바로 뒤어서 쳤는데</p>
<p>별루 기다리지 않고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p>
<p>더군다나 우리(조창환, 김성민)는 셋이서 치고 그날 따라 드라이브가 셋이서 다 잘 나가는 </p>
<p>바람에 앞에서 조금은 push를 받았으리라 생각 됩니다.</p>
<p>조창환 드라이버, 김성민 아이언, 그리고 제가 퍼팅을 하면 아마도 이븐을 칠 수 있을 듯 합니다^^</p>
<p>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갖었고, 뒤에서 수고해 주신 박명근 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p>
<p>특별히 윤정, 조병국, 장계인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p>
<p>변함없이 참여해 주시고 후배들과 격의없이 즐거운 시간을 갖으시니</p>
<p>건강도 모두 좋아 보이시어 감사 했습니다.</p>
<p> </p>
<p>그리고 차기 회장 선출을 못했는데 여론을 수렴해 보고 정기 총회때 발표 하도록 하겠습니다.</p>
<p>가끔 번게팅도 하면서 가을 환절기에 건강 지켜나가시기를 바랍니다.</p>
<p> </p>
<p>하태돈 드림</p>
<p> </p>
박명근님의 댓글
Adm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