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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뉴욕지부 신년하례식 성료

Admin
2012.02.05 08:34 2,99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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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095 (1)-001.JPG


지난 2월 4일 오후 6:30분터 재미인하대학교 동문회 뉴욕지부(회장 박명근)의 신년 하례회가 약 75명의 동문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Fort Lee소재 풍림 연회장에서 성대히 개최 되었다.


인하옥에 참석을 희망한 동문이 한때는 90여명에 달할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는데

마지막 개인 사정과 차편 마련등이 원활하지 않아 참석인원이 줄어 들게 되었다.


박명근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동문화합과 후배들을 키우기 위한 선배들의 관심을 주문하였고

김만길 이사장은 후원사를 통하여 행사를 준비하는 집행부와 특히 인하장의 어린후배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인근 지역의 동문기업체에 인턴쉽을 수행하는 어린동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특히 건축과 동문들 10여명이 단체로 참석한 것이 특이했다

그리고 광고를 보고 이성한(기계 64)동문도 같이하여 많은 동문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성한 동문은 신규동문 인삿말을 통하여 앞으로 뉴욕지부 행사에 꼭 빠지지 않고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1부의 공식적인 행사에 이어 2부는 하태돈 동문의 사회로 빙고 게임, 장기 자랑, 동문대항 노래 자랑 대회를 개최

마지막 결승전에서 윤정(기계 60), 방현수(조선 74)동문이 경합끝에 윤정 동문이 1점차이로 승리를 장식

김성민(건축 76)동문이 제공한 LG 진공 청소기를 부상으로 수령하는 행운을 잡았다


이번 행사도 인하장 인턴 후배들의 노력봉사가 돋보였는데 

일년간 동지부의 행사 내용을 Slide Show로 작성 동문들이 시청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 안내, 접수, 좌석 배치, 행사 진행 등 실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아 참석한 대선배님들로 부터 칭찬을 듬뿍 받았다


이번 행사도 십시일반의 도네이션과 김만길 이사장님의 큰 후원으로  유학생, 인턴, 사회 초년병 후배들에게 회비가 면제되었음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밤 11시 전 동문들이 원탁을 마주하고 "월미팔미섬을 감돌아  오대양이 통한곳 ~~ " 라는 감격적인 교가제창을 마지막 소절까지 끝내고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고, 특히 멀리 로드아일랜드에서 밤길을 달려온 홍치선 동문에게 먼길 안전운행 해 가라는 동문들의 인사가 인상깊었다


댓글목록 1

노철영님의 댓글

노철영 2012.02.05 09:36
<p>모두모두 수고하시고 감사드립니다</p><p>행정83 노철영<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