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메트로] DC METRO지부- 모교 총장/동창회장 환영회
Admin
2011.01.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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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일) 오후 5시 박상훈 전 이사장댁에서 약 50여명의 인하동문 가족이 참석하여 미국을 방문중인 이본수 총장/ 이응칠 총동창회장 환영 행사가 성대히 개최되었다
DC METRO 지부 김진후(광산 69)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동문들과 만남의 시간에서 김회장은 멀고먼 고국에서 DC까지 방문해준 최초의 모교 총장에게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유도하고 이 뜻깊은 만남으로 동문들도 힘을 얻고 더욱 열심히 생업에 증진하여 모교에 도움이 되는 동문들로 성장해 가자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본수 총장은 모교에서 준비해 온 최근의 인하대학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POWER POINT 를 직접 설명하면서 과거 대비 현재의 모습 향후 웅비하는 인하의 모습등을 심도있게 보여 주어서 참석 인하동문들의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받았고, 특히 유명 연예인 중에서도 다수의 인하인들이 활동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과거 인하공과대학생들이 주를 이루었던 공학 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분야로 뻗어 나가는 인하인들이 있다는 사실에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
약 30여분에 걸친 모교 총장의 학교소개와 향후 송도 신캠퍼스 설명에 이어 같이 방문한 이응칠 총 동창회장은축사를 통하여 모교사랑, 후진양성, 모교 지원의 삼대 동문과제를 설명하고 DC동문들의 발전을 축하 했다.
그리고 장소를 제공한 박상훈 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곳에서 방문한 총장님/총동창회장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햇으며 자리를 함께 해 준 동문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본국 총동창회 상근 부회장 김도연 동문은 인하인들의 긍지를 심어줄 건배사를 제의하고 힘찬 인하 응원구호로 DC 인하인들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곧 연결된 만찬 도중 DC를 같이 방문중인 송영길 인천시장이 도착하여 인삿말을 통해 발전된 인천시정의 현황, 이번 방문기간 성사된 경제협려관계 등을 소개하며 향후 인하와 함께 발전할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인하와의
친근감의 일예로 시장당선 되기전 인하대 법대에서 강의한 경력소개와 시장실에서 수행비서관으로 같이 자리한 김진해(토목 86) 동문을 소개해 많은 동문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박 이사장, 이본수 총장, 송영길 인천시장등 주요인사들의 노래 자랑으로 우리는 인천이 뿌리라는 동질감을 나누는 여흥의 시간이 이어졌다. 끝으로 본 행사를 축하 해 주기 위해 먼 뉴욕에서 방문한 박명근 회장. 필라의 홍성남 부회장에 대한 소개를 끝으로 긴 행사의 대단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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