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뉴욕지부 하계야유회 - 인하인 화합의 장으로 성료
INHA.org
2010.06.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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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인하대학교 동문회 뉴욕지부(회장 장좌형,전자 72)는 지난 6월 27일(일), 뉴저지 Alpine Picnic area에서 약 50여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한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하계 야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었다
이번 야유회는 제1회 선배님이신 유동석 선배님께서 특별히 인하의 창립배경과 건학이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계셨고, 이어 두번째로 고참선배님이시 박천수 선배님께서 인하인들의능력과 단합을 위한 방법론에 대한 제안등이 이었졌다.
오랫만에 자리를 같이한 조병원 동문의 사회로 동문회사 인턴사원 인하인들과 대선배님들과의 격의없는 놀이와 행사등으로 세대간의 격차를 줄이는 게임과 여흥으로 역대 어느 동문야유회보다도 웃음 꽃이 만발하는 행사였다.
인턴후배들의 자기 소개 시간에서 대부분의 인턴들은 먼 미국에와서까지 이렇게 인하 동문회가 조직되어 같이 하는 것을 볼때마다 자부심을 느끼고 돌아가서도 꼭 인하인으로서의 긍지를 느끼고, 인하의 영광을 이룩는데 일조하는 인하인들로 성장하겠다고 밝혀 같이한 많은 동문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행사 중간에 선배님들을 위한 후배들의 노래 합창이 있어서 그동안 좀 쳐졌던 분위기를 반전하는 젊은 인하인들의 참여가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행사 였다. 특히 인턴들만 교가를 완벽하게 제창하여 요즈음 교가도 제대로 못부르는 태반의 재학생들에 대비되어 많은 선배동문들에게 감격을 선사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하인들만의 공간을 확보하여 서로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여러가지 게임과 여흥을 즐길수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끌어서 내년부터는 이곳에서 꼭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일치를 보아 올해 중에 바로 예약토록 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가 준비한 김치찌개와 라면등으로 저녁까지 해결한 동문들은 내년 야유회때 다시 만나기로 하고 늦은 초저녁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행사에도 김영민 총무를 비롯 김승태 전임 이사장등 수많은 동문들의 헌신이 밑거름 되었고 인턴 후배들이 적극적인 도움이 인상적이었고 장좌형 회장, 전임 방현수 회장, 홍순찬, 노철영, 정영진,하태돈 동문등이 수고와 협찬을 아끼지 않은 행사였다.
참석자
1. 김승태 부부
2. 홍순찬
3. 박명근(오후에) single.
4. 이진영 (Econo Intern)
5. 장광훈 (Econo Intern)
6. 박상우 (Econo Intern)
7. 민지윤 (Econo Intern)
8. 방현수 부부
9. 김영민 (86) + 아들 (7학년) 1
10. 정영진 (78) 부부
11. 하태돈 (78)
12. 김기영/조승민(85) 참석.
13. 유동석 (54) 선배님 부부,
14. 박천수 (55) 선배님, .
16. 양호식 (64) 선배님
17. 민경원 (68) 선배님 부부
18. 노철영 동문
19. 강재영(05) 이미지 솔루션 인턴
20. 김현수(04) 이미지 솔루션 인턴
21. 장석진(04) 이미지 솔루션 인턴
22. 송준형(03) 이미지 솔루션 인턴
23. 이영우 - 아이들 2, 주재원
24. 전원주(01) UMS 인턴
25. 곽영환(64) 부부
26. 방일수 부부
27. 조병원 부부
28. 조창환
29. 최인성 부부
댓글목록 7
장용석님의 댓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문간 우정이 더욱 돈독하시길 기원합니다.
노철영님의 댓글
박태홍님의 댓글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한국에 있는 제 마음까지 흐뭇해집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이영우님의 댓글
행사 준비하고 진행하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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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번에는 단체 티셔츠를 입으셨네요
박명근님의 댓글
다음 기회에 같이 자리 하기를 바랍니다
방현수님의 댓글
Intern후배들의 고생이 참 많아 고마왔고, 처음 뵙는 선배님들께도 너무 감사함을 드린다네.<br />
다시 모이는 시간이 빨랐으면 좋겠네요.
최강일님의 댓글
다같이 t-shirt 맞춰입으시고 보기 좋습니다. 그동안 한분도 늙은 분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