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지부의 전 이사장이면 박상운이 아니고 박상훈씨가 아니신지?<br />
끝자 "훈"을 "운"으로 오타?<br />
박상훈형은 61학번이나 68년도에 저와 화공과를 함께 졸업한 동기분이라<br />
지난 여름에 DC를 방문하여 졸업 42년만에 상봉하여 궁전같은 상훈형의 집에서 일박을 하였었지요

임선배님 지적 감사합니다.아무래도 떨어진 동네다 보니 잘못 들었던 모양입니다<br />
바로 정정했습니다. <br />
그곳까지 오셧으면 왜 뉴욕도 한번 들러시지 그냥 가셨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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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명근 후배님!<br />
그러지 않아도 상훈형께서 뉴욕이 서너시간 거리이니 가 보지 그러냐고 하시더이다<br />
사실은 그때 와싱톤DC가 목적지가 아니고 Raleigh NC 에서 처조카의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br />
일박이일로 두 처남과 처남댁 그리고 우리 여섯이서 가서 두 처남과댁들은 찜질방에서 일박하고<br />
우리부부는 상훈형을 만나서 그 댁에서 일박을 하였다오<br />
디씨에서 뉴욕이 가까워 가보고 싶은 마음 없었겠소만 시간이 허락지 아니하더이다<br />
참 그리고 언제가 내가 안고있는 손녀가 많이 컷을꺼라 몇살이냐고 물은것 같은데 그때 댓글을<br />
못 달았지요 <br />
지난해에 만 다섯이 지났고 이 외손녀 아래로 두 남동생이 있고 또 LA의 우리 막내아들에게서<br />
친손녀 해서 손주들이 현재 도합 네명이 되었답니다...앞으로 몇명이 더 될지? 나도 궁금합니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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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이번 행사에 한번 시애틀 대표로 함 당겨 가시지요<br />
hello장 후배님, 선배님 시애틀 동문회비로 좀 보내 주세요<br />
잠은 우리집에서 책임 짐

박 후배님의 배려 감사합니다<br />
제가 시애틀 대표로 참석 할수만 있다면 영광이겠지만 사정상 참석이 어려울것 같으오<br />
만약 참석이 가능하면야 제 자비량으로 가서 사진으로만 보던 명근 후배님과의 상봉이며 또  ROTC 동기인 양호식등 <br />
64'동기들도 만나고 또 DC에도 가서 박상훈형도 또 만나보고 얼마나 좋으련만...유감이네여<br />
우리 장용석 총무님은 형편이 어떠신지? 혹 다른 동문은 없는지요?<br />

인하옥 방문이 뜸했다 들어와보니 선배님들께서 저를 찾으셨군요. 죄송합니다. 얼마 전 이갑영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총장님 일정 구체화된 소식 접했습니다. 시애틀 동문들께는 총장님 일정 공지해 놓고 참석 가능한 분 찾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가실 수 있을만한 분이 없는 듯 합니다. 다시 몇분께 전화 확인해 보겠습니다. 

장동문. 그리 바빠도 내 맨날 드리는 부탁이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두서너번은 눈도장 찍고 가야지 이러크롬 늦게 들어와서 뒷북 치면 우짜요. 올해는 틀렸고 내년에는 동문회비로 임선배님 한번 뉴욕 파견 하이소

죄송합니다. 스케줄 북에 '인하옥 방문'이라고 정기적으로 기록해 놓아야 하겠습니다.

장동문 바빠서 못 들어 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요. 그러나 잊지는 말아 주시구랴. <br />
내 언제 함전화 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