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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NY지부 신년하례회 성료

INHA.org
2010.01.24 14:03 1,92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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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인하대학교 동문회 뉴욕지부(회장 방현수)의 2010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회가 1월 23일(토) 오후 7시부터  뉴저지 소재 Pine Plaza 연회장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약 70여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일부에는 동문회장 과 이사장(72 항공 김승태)의 신년인사,  이영우 총무의 결산보고, 이어 박명근 동문이 진행한 차기 뉴욕동문회의 수익사업에 대한 구체적 사업발표가 있었다.
최근 이코노에이전시사로 출국하기전 모교 병원을 방문하고 교육을 받은 인턴사원들의 인하대학교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있었고 이어서 Innodial.com사의 뉴욕지부 marekting director인 Ms Kate Kim씨가 나와서 국제전화 사용시 마다 동문회에 적립되는 혜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신규임원 발표가 있었는데 회장에 장좌형(72 전자), 총무(김영민), 이사장 박상기(70 토목) 에 대한 인준및 소개가 있었다. 신임 장회장은 얼떨결에 선임되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동문회를 위해 봉사할것을 약속하여 참석 동문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1부의 마지막 순서로 새로 참석한 동문들에 대한 자기 소개가 있었으며, 김기영 동문부부의 소개를 필두로  마지막 순간에 참석한  라윤희(99 경제), 임수연(98 영문) 두동문외에  13명의 인턴사원들의 자기 소개가 있었다.


이어 2부는 이명준(75 화공)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어 시종화기애애한 가운데 노래와 래플뽑기 등으로 흥겹게 진행 되었는데 경품최고의 상품인 삼성 32" LCD TV는 UMS사의 인턴사원이 수령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날 집행부가 준비한 상품은 참석인당 1명씩에게 배정될 정도로 많은 상품이 준비되었는데 고참선배님들께서 수령한 상품을 어린후배들을 위해 주로 DONATION해서 아름다운 선배님들의 후배사랑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 마지막으로 전 동문회원들이 기립하여 후배들이 POWER POINT로 제작한 인하교가 화면을 보면서 다같이 한목소리로 합창,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선임된 방현수 회장및 김승태 이사장, 이영우 총무의 단결된 리더쉽으로 더욱 동문들간의 결속을 이끌어 내었고 내년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하 참석자 명단(결산은 추후 인하옥에 공고할 예정임)
1. 방현수 회장  
2. 이영우 총무  
3. 김승태 이사장 부부
4. 이명준 AND daughter
5. 박명근 부부
6. 김종삼 가족
7. 유동석 부부
8. 박천수
9. 윤정(가정사정상 긴급 불참통보)
10.조정부 부부
11.조병국(사정상 불참)
12.양호식 부부
13.김만길 부부
14.방일수 부부
15.민경원 부부  
16.박상기 부부
17.심욱주 부부
18.장좌형 부부
19.조창환
20.홍순찬 부부
21.김동배 (불참)
22.김진수 부부
23.이상준  (불참)
24.정영진 부부
25.하태돈
26.전명배(불참)
27.김영민 and Son
28.정종필
29.조길원
30.김윤규
31.민지윤
32.김정선
33.이진영
34.장광훈
35.박상우(이상 8명,IB International, C&M First, Econo Agency 인턴들)
36.김기영(부부  and family)
37.노철영(Mrs.) and Son
38.이중우(사정상 불참)
39.정영국
40.박진영
41.송준형 ( ISI인턴)
42.전원주
43.홍성일
44.배경남
45.곽미라
46.허소현
47.김설희 [이상 UMS 동문기업 인턴사원]
48.최원태
49.김준범.
50.이원재 인턴사원
51.윤정욱
52.라윤희
53.임수연
54.이용우
55.정중헌

댓글목록 15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0.01.24 17:12
조금전에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편집국과 이야기를 나눠서 저희 행사관련 기사가 내일자 신문에 나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저희 회사가 구독하니 괜찮은데 혹 한국일보 보시는 분들은 꼭 좀 오려서<br />
스캔해서 보내 주시와요. <br />
그리고 어제 행사를 위해 다들 수고 들 많으셨습니다.

방현수님의 댓글

방현수 2010.01.24 18:48
동문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것보다 너무 미미하게 진행해드려 정말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립니다.<br />
2부 진행에 사회를 봐주신 이명준 동문님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이분이 본 행사 있기 몇일전 큰 교통사고로<br />
행사일 몇시간 전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힘드신 가운데 사회를 봐주셨구던요. 정말 고마왔습니다!   

임성택님의 댓글

임성택 2010.01.24 23:12
과연 뉴욕지부가 인하의 장자지부 같으오이다<br />
2010신년행사를 잘 치루신 집행부 여러분들께 시애틀지부에서 치하드립니다<br />
사진을보니 앞줄에 앉으신분들은 60대이상 학번? 두번째줄은 우리 박명근동문이 있으니 70대,80대초반 학번들?<br />
사진 앞줄 좌편 3번째가 64'기계 양호식 친구가 아닌지?<br />
새로 선출된 집행부님들 수고 많이하시어 장자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영우님의 댓글

이영우 2010.01.25 13:00
정기총회시 Up date 한 주소록은 뉴욕메트로지부 자료실에 올려 놓았습니다.<br />
<br />
그리고 교가 동영상 화일은 올려 놓고 싶은데 화일 Size 가 32Mb 여서 올릴 수가 없네요. <br />
인하옥 관리자가 올려 놓을 수 있을까요?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10.01.25 13:14
멋진 행사 치르신 뉴욕지부 축하드립니다.<br />
정말 오랜전에 참석해 보고 못했네요.<br />
60년대 선배님들 정정하신 모습 보니 아주 보기 좋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0.01.25 19:19
임선배님 인하옥에서 뵈니 반갑습니다.<br />
3번째분이 양호식 선배님이 맞으십니다. 어떻게 잘 알아 보십니다.<br />
<br />
뉴욕지부에 비해 더 가족적인 시애틀지부가 그립습니다<br />
지난번 행사에 논의된 동문회  기금 마련 사업에 시애틀 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br />
건강하십시요

장광훈님의 댓글

장광훈 2010.01.25 22:31
여러 선배님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습니다. 너무나 멋지신 선배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어서 헤어질때도 매우 아쉬웠습니다. 꼭 신년회가 아니더라도 자주 뵐 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br />
대인하대학교 화이팅.<br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성택님의 댓글

임성택 2010.01.26 13:30
명근 후배님!<br />
인하옥에 자주 얼굴을 비추지 아니해서 미안하오이다<br />
68'에 졸업후 이 친구의 얼굴을 사진으로만 보지만 대뜸 알아볼수 있었지요<br />
그리고 동문회 기금 마련 사업에 관해서 어디에서 본 기억은 나는데 우리 시애틀지부에서<br />
들은것 같지는 않네요<br />
우리 회장단에서 알고 있는지 장용석 총무에게 알아보겠읍니다<br />

임성택님의 댓글

임성택 2010.01.26 21:36
나 정신 좀 보시게 동문회 기금 마련에 관해<br />
바로 자유계시판에 있는것을........<br />
언젠가 모교 총동문회 기금마련에 관한것과 혼동을 하였나봐요,죄송<br />
이래서 한번 더 댓글을 달게되네요<br />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0.01.27 08:05
선배님.  혼란을 빚게 해서 죄송합니다<br />
어제 장용석 동문님과 통화 했습니다. 이미 그쪽 형편에 맞게 하기로 했습니다.<br />
양호식 선배님과 조만간 통화 해서 임선배님의 안부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r />
늘 관심기울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배경남님의 댓글

배경남 2010.01.28 23:20
안녕하세요. UMS 인턴 배경남입니다.<br />
인하대학교라는 이름아래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정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br />
비록 많은분들을 처음 뵈었지만 너무나도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마음뿐 아니라 두손 가득히 기쁨을 채워왔습니다.<br />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벌써부터 다음 야유회가 기대되네요. <br />
선배님 여러분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2010년 한해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원주님의 댓글

전원주 2010.01.28 23:33
안녕하십니까. UMS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전원주입니다. 여러 멋지신 선배님들 뵙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한 만남으로도 값진 자리였는 데 라면 등 각종 생필품에 예상치 못하게 TV까지 받아오게 되어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더욱 정진하여 모교의 이름을 빛낼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1년에 두 번 뿐인 정기모임 뿐만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우님의 댓글

이영우 2010.02.08 09:01
현재까지 파악된 비용 현황을 가지고 가정산한 결과를 자료실에 올려 놓았습니다.

INHA.org님의 댓글

INHA.org 2010.02.08 16:52
이 총무님<br />
<br />
수고가 많았습니다<br />
저가 영수증을 보고 거의 마추었습니다<br />
단지 $72.10(calendar 메일비용) 만 추가하면 됩니다<br />
그러면 언제 날 잡아 인수인계해도 될것 같아요<br />
그럼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0.02.22 07:48
어제 김승태 전임 이사장님과도 통화 했지만 행사 치른지 거의 한달이 되어 갑니다<br />
집행부의 인수인계가 조속한 시일내에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br />
연락은 미리 안되어 지나 갔지만 동문가족분의 가족장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옛집행부로는 안되고 신 집행부가 일단 업무를 진행 해야 될줄로 압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