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디시 지부 가을단합대회
INHA.org
2009.09.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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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문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워싱톤 지부에 소속되어 있는 최상용(기계61)입니다.
지난 9월 13일 우리 디씨지부의 활기찬 모임을 전하고저 이 못 치는 독수리 타법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약 80여명이 넘는 동문 가족이 박상훈 이사장 댁에서 모여서 노래방 행사, 게임, 담소등으로 오랫만에 인하인들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58학번 고참부터 2004학번 후배까지 정말 하나 되는 뜻있는 행사 였습니다
그리고 매번 자리를 빛내 주시는 모교 은퇴교수 부부이신 홍용식(항공), 민병희(영어) 교수님도 같이 해서 좋았습니다.
늘 고생하시는 우리 김진호 회장님, 박이섭 부회장, 총무 정광열, 이한성 동문 부부님들 다들 수고 많이 해 주셨습니다.그러나 80여명의 동문이 방문하도록 집을 open한 우리 박상훈 이사장님 부부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된 우리 디씨지부 처럼 전미주 인하인들도 각 지부별로 더욱 뭉치길 기대해 봅니다
다음 연말 파티에는 더 많은 인하인들이 모일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3
최강일님의 댓글
최선배님 워싱톤으로 가셔서 이렇게 많이 모이는 활발한 지부가 된것 같습니다.<br />
밴쿠버에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이 됩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디씨지부에도 유능하고 똑똑한 젊은 인하인들도 많아서 인하옥에 옮기려 마음만 먹으면 식은 죽먹기 일텐데 ... 이 지부 저 지부 담을 쌓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입니다. <br />
넓고 멀리 보는 마음들이 아쉽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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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지부가 활성화 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이런 발전이 한 지부만의 기쁨이 아니고 전 미주 인하인들이 반가워 하고 , 또 다른 지부 소식에 궁금해 하는 전미주 인하인들에게 중요한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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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배님 멀리 이사 가셔도 우리는 그 열정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