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필라,뉴욕지부 합동 추계 골프대회 성료
INHA.org
2009.10.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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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일) 뉴저지 중부 소재 Coltsneck Golf Course에서 필라.뉴욕지부 합동 추계 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동대회에서 최저 타수자는 조병국 현 골프회장이 6 over로 실질적인 메달리스트였으나 차점자인 김승태 동문에게 양보하여 김동문이 영예의 메달리스틀 차지하였다
챔피언상은 핸디 24개를 놓고 Even 을 기록한 필라의 장용석(응물 68) 동문이
1등상은 핸디 20개를 놓고 1 over한 이영균(토목 65) 동문이
2등상은 핸디 16개를 두고 2 Over한 장계인동문이
3등상은 핸디 20개를 두고 3 Over한 박명근 동문이
그리고 장타상은 이영우 현 뉴욕동문회 총무가 수령하였고
근접상은 홍순찬 동문이 6피트 거리에 붙이는 행운의 샷을 날려 차지하였다.
조병국 골프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다음 대회에는 더욱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필라 지부를 대표하여 이영균동문은 일부러 남부로 내려와 장소를 선정하고 같이 즐길수 있게 배려 해 준 뉴욕동문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골프는 못치지만 뉴욕동문회장의 자격으로 방현수 동문회장이 참석하여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더욱 열심히 노력할것과 동문들의 많은 협조를 요청하고 금일봉을 도네이션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차기 뉴욕동문회 Golf 회장은 홍순찬(영어 74)동문이 맡아서 일년간 수고하기로 하였다.
시상식과 담소를 나눈 동문들은 7시 30분경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누고 내년 봄 대회를 기대하며 헤어졌다.
댓글목록 1
하태돈님의 댓글
동문 행사에 모처럼 빠지게 되었습니다.<br />
모든 필라 동문님들도 건강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br />
그리고 홍순찬 차기 회장님 활약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