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지부 Golf 대회 친목의 잔치로 마무리
박명근
2009.04.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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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 뉴욕지부 골프회(회장: 조병국 토목 62)는 뉴욕 Upsate소재 New York Country Club에서 20여명의 동문 골프들이 모여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춘계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날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82타를 기록한 조병국 동문이 차지하였으며 챔피언은 83타를 기록한 김성민 동문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동문 골퍼들이 많이 참여하였는데 새 얼굴인 김대식(기계 83)동문이 근접상(10 ft)을 그리고 뉴욕지구 대한 체육회장을 맡아 분주했던 김만길(65 금속) 동문이 참석 300 Yard(10번 내리막 홀)를 날리는 대 기염을 토하며 장타상을 수령하였다.
기타 수상자 내역:
1등상: 장계인
2등상: 김승태
3등상: 이택언
부비상: 장좌형
격려상: 최원태
Honest상: 김종삼
골프 경기가 끝난후 인근 Chiness Buffet Restaurant으로 시상 장소를 옴겨서 담소와 식사의 시간을 가지면서
동문애를 쌓았다. 특히 이 장소에 멀리 브루클린에서 방현수 동문회장이 참석하여 동문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Donation해 주어서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이날 행사는 첫 조인 고참선배들만 White Tee에서 치고 나머지는 Back Tee에서 Tee off를 하여 평소의 실력 대비 스코아가 저조하였다. 특히 초여름으로 접어든 듯 90여도의 날씨로 참가자들 평소의 기량을 발휘 못하여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엇다.
(사진설명, 18번홀에서 경기를 끝낸 동문들이 4조의 마지막 끝내기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상), 4조의 마지막 끝내기 홀 모습- 하태돈 동문의 칩샷 동작과 그 옆에 김진수 동문이 힘들었던더듯 쉬고 있는 모습 - 단체사진은 장좌형 동문이 보내오는 대로 다실 올릴 예정임)
댓글목록 5
이영우님의 댓글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아주 좋았었습니다.<br />
<br />
대회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김승태선배님, 박명근선배님 감사합니다.<br />
그리고 골프를 하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대회 종료후 저녁식사 자리에 멀리서<br />
찾아주신 방현수선배님 감사합니다.<br />
김종삼님의 댓글
많은 선물과 상품으로 즐겁게 해주셔서 더욱 좋은시간이었던 같습니다. <br />
9번홀 파5에서는 공사중인관계로 거리가 짧아져 세컨샷을 올린후 이글퍼팅을 시도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에 더욱감사드립니다. 비록 너무 오버해서 파에 그쳤지만 골프를 시작한후 처음으로 이글퍼팅을 시도할수 있었던것만 해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방현수님의 댓글
고향에서 바다 낚시하고는 조금 다르더군요.<br />
하여간 죄송스럽고, 또또 감사드립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admin@inha.org앞으로 보내 주시면 Photo galary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br />
협조 부탁드립니다
지용철님의 댓글